15년 간 무명이었던 배우 오정세의 수상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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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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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과 란제리
오정세
1997년 영화 아버지에서 손님2로 데뷔
계속 단역 혹은 조연으로 출연하다가
부당거래 악역 기자, 남자사용설명서, 조작된도시 등으로 이름을 알림
그러다가 2019년에 극한직업 '테드창', 동백 꽃 필 무렵 '노규태', 스토브리그 '권경민' 역으로
대중들에게 확실하게 자기를 어필 시키며 2020년 백상예술대상 조연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