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 나온 스터디카페 여고생 2명의 행동

뉴스에 나온 스터디카페 여고생 2명의 행동
댓글 0 조회   222

작성자 : 하마삼킨아유미

A 씨는 6월 15일 밤, 비 예보가 없어서 스터디 카페 휴게실의 창문을 열어둔 채 퇴근했습니다. 그러나 다음 날 아침, 예상치 못한 폭우가 내린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비가 많이 내려 휴게실이 엉망이 되었을 것이라 예상하고 급히 출근했지만, 예상과는 달리 창문은 닫혀 있었고 테이블도 깨끗했습니다.
 
의아해하며 CCTV를 확인한 A 씨는 깜짝 놀랐습니다. 인근 고등학교에 다니는 3학년 여학생 두 명이 주인공이었습니다.
 
이 두 학생은 빗물이 들이닥쳐 엉망이 된 휴게실을 발견하고, 신속하게 창문을 닫고 어질러진 테이블을 휴지로 닦았습니다. 그 후, 모든 정리가 끝난 뒤 조용히 휴게실을 떠났습니다.
 
A 씨는 YTN과의 통화에서 "다른 사람들은 그냥 지나쳤을 수도 있지만, 두 학생은 마치 자기 일처럼 정리해줘서 정말 고마웠다"며 "학생들에게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조각 케이크를 선물로 드렸다"고 말했습니다.


자유 게시판
제목
  • ‘홍명보 떠나고…’ 선장 잃은 울산의 상도덕 논란
    222 07.19
  • 트와이스 오늘의 나봉따구
    213 07.19
  • 못말리는 아가씨 근황 
    202 07.19
  • 오늘자 미나 토자키 사나
    246 07.19
  • CCTV가 많아도 몽타주 수사가 필요한 이유 
    212 07.19
  • 요즘 일일드라마 수위 근황 ㄷㄷ
    234 07.19
  • 강호동이 반말하면서 지낸다는 70년생 동갑연예인
    227 07.19
  • 170cm보다 작은 173cm
    248 07.19
  • 부모님 뵐때마다 500만원씩 드린다는 효자
    211 07.19
  • 천우희 근황
    274 07.19
  • 골때리는 불륜사건 ㄷㄷ
    233 07.19
  • 미국에서 치과의사가 받는 취급
    201 07.19
  • 뉴스에 나온 스터디카페 여고생 2명의 행동
    224 07.19
  • 노량진에서 7년 동안 9급 준비했던 공시생 
    258 07.19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