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의 좀비트립 난이도가 갑자기 급상승 했던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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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3 08:00
작성자 :
대추나무
좀비트립 시즌 2
전국에 있는 싸움 잘한다는
싸움짱들을 만나러 가서
정찬성 제자 박문호(체급 라이트~웰터)
국내 프로전적: 3승 3패
이 선수와 싸우게 해서
생각보다 잘싸운다 좋은걸 보여줬다 이놈 재능 있다
등 인정을 받으면 500만원의 상금을 준다
왼쪽이 동생이고(키 181)
오른쪽은 형(키 177)
우선 동생부터 도전해서
평소처럼 박문호 선수가 압도하며 끝낸다
하지만 이후 다음 차례였던 형이
실전 오의 계란부수기 킥을 보여주며
박문호 선수를 ko시켜버렸고
박문호 선수가 회복이 안된다고 기권선언
근데 저때가 대구편이라서 정찬성 선수가 즉흥적으로 최두호 선수를 게스트로 불러놓은 상태였고
그렇게 갑작스럽게 국내레벨 선수에서
ufc레벨 선수로 체인지
(물론 저 당시 두호 선수는 몇년동안 부상회복으로 쉬고 있던 상황이라 실전 감각은 떨어진 상태였다)
그렇게 최두호 선수와 테스트 시작
갑작스럽게 국내레벨에서 세계레벨로
왼손잽 정통으로 맞고 쓰러지며
더 이상 안될거 같다며 포기
감상평을 물어보니
막상 실제로 싸우니 주먹은 안보이고
선수분 미소밖에 안보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