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00일' 뉴진스... 불편한 동거 계속

'데뷔 1000일' 뉴진스... 불편한 동거 계속
댓글 0 조회   194

작성자 : 메뚜기3분요리

 

소속사와 전속계약 분쟁 중인 걸그룹 뉴진스가 이번 주로 데뷔 1,000일을 맞았습니다.

 

멤버들은 거듭 현 소속사와 함께 할 뜻이 없음을 밝히며 긴 싸움을 예고했습니다.

 

 

뉴진스 이름으로 일본 라이프 매거진 6월호 표지를 장식한 다니엘 모습입니다.

 

소속사는 촬영 중 다니엘의 모든 행동이 매력적이었다는 매거진 설명을 전했습니다.

 

 

멤버들이 현 소속사 어도어와 함께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지만, 소속사 홍보는 계속되는 '불편한 동거'가 이어지는 겁니다.

 

이런 가운데 멤버들은 독자활동을 막은 법원 결정에 대한 이의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다시 불복해 즉시항고했습니다.

 

 

멤버 측은 사실관계가 명확히 밝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존 입장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멤버들은 뉴진스가 아닌 멤버 이름 앞글자를 딴 SNS 계정으로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데뷔 1,000일을 맞아 팬덤 '버니즈'에 감사함을 표하며 나중에 더 좋은 추억을 채우자는 희망을 드러냈습니다.

 

 

지난해 경영권 탈취 시도 논란에 강하게 반발했던 '뉴진스 엄마' 민희진 전 대표 역시 하이브와 여전히 민사 소송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뉴진스는 2022년 가요계에 혜성처럼 데뷔했지만, 활동 기간 3분의 1가량을 각종 논란에 휩싸여 보낸 만큼, 팬들의 안타까움도 커지고 있습니다.

 

 



자유 게시판
제목
  • 3대 여돌 기강잡을수있는 사나 근황
    207 04.19
  • 무보정 실물 제대로 찍힌 이주은 치어리더
    204 04.19
  • 원피스 작가 미필인 게 느껴지는 짤
    160 04.19
  • 스눕독 인스타에 올라온 무한도전
    190 04.19
  • 25년 됐는데도 뒤지게 매운 설정의 영화 
    127 04.19
  • 요즘 이정후 때문에 행복하다는 스포티비
    177 04.19
  • 공포 영화 랑종 마지막 장면 
    205 04.19
  • 설윤은 이 각도로 봐도 ㅈㄴ 예쁘네;;
    160 04.19
  • 백종원이랑 한 배 탈뻔한 성시경
    113 04.19
  • 임산부에게 자리를 양보해주자 생긴 일
    165 04.19
  • 웬만한 빌런보다 훨씬 악랄한 한국 영화 주인공
    175 04.19
  • 유산분배가 잘 이루어진 이누야샤
    138 04.19
  • 12년전 생각없이 한 싸인때문에 끌려나옴
    190 04.19
  • 일요일 저녁쯤에 나타난다는 어느 코스플레이어
    166 04.19
  • '데뷔 1000일' 뉴진스... 불편한 동거 계속
    196 04.19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