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허위 미투 당했던 사례 ㄷㄷ 

여자가 허위 미투 당했던 사례 ㄷㄷ 
댓글 0 조회   184

작성자 : 난앓아요
 
 


 
 
 
10대 남학생 두 명(이하 A, B)이 학원 여강사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하며 사건 시작
 
이들은 여강사가 학원이나 차 안에서 강제로 입을 맞추거나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했다고 주장
 
또한, 
아무도 없는 학원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도 진술
 
 
1심에선 구체적이고도 일관된 진술에 의해, 
 
징역 10년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80시간 이수
10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 제한 및 신상정보 등록 판결
 
 
 
그런데 2심에서 반전이 일어남
남학생들의 주장을 정면으로 배치하는 증거가 나온 것 ㄷㄷㄷ
 
 
남학생 A는 사건 당일, 
별다른 이유 없이 학교가 가기 싫어 결석을 했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여강사가 
자신을 학원으로 불러내 성폭행했다고 주장해왔음
 
그러나,
 
실제 학교 출결 기록상 결석 사유는 '다리 골절'이었고, 
확인 결과 인대파열로 인해 어머니랑 병원에 가서 치료 받았던 사실이 드러남 
 
이로써 지금까지 일관되고 구체적이었던 진술에 상당한 균열이 발생한 것 
 
재판부는 이 지점을 파고 들었고,
학생 A는 '기억이 안 난다' '모르겠다'며 침묵
 
성폭행 상황은 매우 구체적으로 진술하는 반면 
결석 사유와 관련한 대목은 기억을 하지 못하자, 
재판부는 진술의 신빙성을 의심하기 시작
 
한편, 차량에서 추행을 당했다는 학생 B의 진술 역시 다른 친구들에 의해 허점이 드러나게 됨
 
학생 B는 학원 차량에 함께 탄 다른 아이들을 여강사가 내리게 한 뒤 자신을 추행했다고 주장했으나, 
함께 차량에 타있던 다른 학생들을 조사한 결과, 
아이들에게 내리라는 말은 주로 여강사가 아닌 해당 남학생 B가 한 것으로 밝혀짐
 
(사실 여강사는 사건 발생 시점에 지방흡입수술로 병원 입원 중이었으나, 1심에서는 입원 중이어도 학원에 가서 성폭행이 가능할 수 있다는 논리로 유죄를 받음)
 
그렇게 2심에서 무죄
 
대법원에서도 상고 기각되며 무죄 확정
 
 
 
 
요약)
 
1. 10대 남학생 두 명이 학원 여강사에게 성추행 성폭행 당했다며 신고
 
2. 일관되고 구체적인 진술로 여강사 1심에서 징역 10년 
 
3. 2심에서 기적적으로 기존 진술 뒤엎는 증거가 드러났고, 최종적으로 여강사에게 무죄 선고


자유 게시판
제목
  • 또 역대급 반응터진 성시경 먹을텐데
    176 07.03
  • 바람 핀거다 vs 아니다 의견 '안갈리는' 바람핀 남편 카톡
    148 07.03
  • KBS 크랩 채널에서 보도한 르노 손가락 사태
    179 07.02
  • 뉴진스 하니가 부른 푸른 산호초(青い珊瑚礁)
    154 07.02
  • 오은영 결혼 지옥 방송 사고 터짐
    231 07.02
  • 흑인들 때문에 억울하게 폐업하게 된 131년 전통 빵집
    212 07.02
  • 16세 천재 사진작가를 인터뷰하러간 SBS 취재 태도논란
    172 07.02
  • 가나대표 샘 오취리 근황
    189 07.02
  • 다다익선 VS 과유불급
    186 07.02
  • 정두홍 무술감독 근황
    262 07.02
  • 침착맨을 당황시킨 방송
    253 07.02
  • 무조건 항정살을 좋아해야만 하는 아들
    144 07.02
  • BTS 진 파리 올림픽 성화봉송 달린다 
    153 07.02
  • 본인 영화가 재미없으면 환불해 주겠다는 이제훈 
    214 07.02
  • 빽가가 코요테 해체를 막은 방법 
    248 07.02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