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에 대한 유시민과 워렌 버핏의 말

비트코인에 대한 유시민과 워렌 버핏의 말
댓글 0 조회   187

작성자 : 도마도

1731396177568494.jpg

 

“미국의 모든 농지 지분 1%를 250억 달러(약 33조3000억원)에 팔겠다면 이날 중으로 당장 수표를 끊어주겠다. 하지만 비트코인이라면 세상의 모든 물량을 25달러에 판다고 해도 사지 않겠다. 비트코인은 생산적이지 않고, 내재가치가 전혀 없다. 농지는 식량을 재배할 수 있지만, 비트코인은 아무것도 생산하지 못한다.”

 

 

1731396177160285.jpg

 

“경제학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진짜 손대지 말라고 권하고 싶다. '바다 이야기'처럼 도박과 같다. 도박의 모든 요소를 다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대 경제학과, 독일 마인츠대 경제학 석사 출신인 그는 “화폐의 기본적인 조건은 ‘가치의 안정성’이다. 가치가 요동을 치면 화폐로서의 기능을 잃게 된다”고 했다.

 

“지금 고등학생들까지 자기 돈을 넣고 있다. 거품이 딱 꺼지는 순간까지 사람들은 사려들 것”이라며 “다 허황된 신기루를 좇는 것”이라고 했다. “투기판에 뛰어들었다가 돈 날린 사람들은 정부나 사회를 원망하지 말라”

 

 

 

1731396177558947.jpg


 



자유 게시판
제목
  • '장군의 아들' 박상민, 세 번째 음주운전 '집행유예'
    191 2024.11.13
  • 배우 수지, 소화중환자에 2000만원 기부...목숨 구해
    250 2024.11.13
  • 헐리웃에서 이목구비 제일 예쁘다는 모델
    205 2024.11.13
  • 장원영 & 안유진 최근 폼 ㅎㄷㄷ
    192 2024.11.13
  • '티아라 출신' 아름, 셋째 출산 및 넷째 임신 발표
    193 2024.11.13
  • 하이브 소액주주연합 성명문
    255 2024.11.13
  • 동덕여대 시위 현장서 경찰 연행된 20대 남자.. 왜?
    256 2024.11.13
  • 빌보드 21세기 최고의 팝스타 최종 3인 (순위 X)
    247 2024.11.13
  • 요즘 젊은 세대가 무X사에 감사해야 하는이유 
    254 2024.11.13
  • '감‘과 ’꽃게‘를 먹고 급성 장폐색으로 죽을뻔한 중국인 
    255 2024.11.13
  • 만원짜리 의상으로 행사뛰는 1세대 걸그룹
    256 2024.11.13
  • 동덕여대 사태를 전하는 6개 방송사 어제 메인뉴스 근황
    248 2024.11.13
  • 흑백요리사 출연진이 방송 이후 겪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
    257 2024.11.13
  • 박정무 앞에서 메이플 얘기 꺼내는 qwer시연
    202 2024.11.13
  • 고영욱이 탁재훈,이상민 저격함
    261 2024.11.13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