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디비, 임신 중 다른 남자와 성관계 ㄷㄷ

카디비, 임신 중 다른 남자와 성관계 ㄷㄷ
댓글 0 조회   193

작성자 : 피구왕한무

래퍼 카디 비(Cardi B)가 "임신 중 바람을 피웠다"는 남편 오프셋(Offset)의 주장을 쿨하게 인정했다.
 
27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카디 비는 지난 26일(현지 시각) X(옛 트위터)에 별다른 설명 없이 "맞아, 그랬어!!!!!!(AND DID !!!!!!)"라는 글을 올렸다.
 
전날 오프셋이 인스타그램 라이브 중 카디 비를 향해 댓글로 "아이를 가진 채 바람을 피웠다. 진실을 말하라"고 추궁하자 직접 인정하고 나선 것.
 
카디 비는 이날 라이브에서 "세 자녀를 사랑하지만, 그들의 아버지(오프셋)와 함께한 시간은 후회한다"며 오프셋을 겨냥해 "엿먹어라. 너와 만난 걸 후회한다. 난 너한테 과분한 사람이다. 늘 그랬다"고 비난을 쏟아냈다.
 
카디 비는 세 번째 아이를 임신하기 직전 오프셋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카디 비는 2020년에도 오프셋에게 한 차례 이혼 소송을 냈다 철회한 전력이 있다. 이번에는 이혼 의사가 확고해 보인다. 카디 비 측 대변인은 "그녀가 자녀들의 주 양육권을 원한다"고 밝혔다.
 
이혼 원인으론 오프셋의 불륜과 불성실한 가정생활이 꼽힌다. 다만 카디 비는 "오프셋과 관계가 소원해진 것"이 이혼 결심의 주된 이유라고 설명했다.
 
카디 비는 주 양육권을 가져와도 오프셋에게 양육권을 청구하진 않을 계획이다. 카디 비는 지난 8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양육권 청구는 내가 이미 아이들에게 낸 비용과 새 아이에 대한 것만 해당한다"고 밝혔다.
 


자유 게시판
제목
  • 카리나 장원영이랑 붙어도 5:5 나오는 유일한 여돌
    269 2024.09.28
  • 다음주 SNL 출연자
    183 2024.09.28
  • 타이슨 3,500억 탕진 후회 안해
    156 2024.09.28
  • 밀당하려다 망한 여자
    153 2024.09.28
  • 'QWER' 내 이름 맑음 멜론 비교 추이
    221 2024.09.28
  • 톰 크루즈 성님 오늘자 근황
    234 2024.09.28
  • 일본 여배우들의 과거와 현재
    153 2024.09.28
  • 데뷔한 지 1000일 됐다는 걸그룹
    230 2024.09.28
  • 순천 여고생 사건 신상 털림 ㄷㄷ
    191 2024.09.28
  • 이봉주 형님 선수시절 포스있네요
    234 2024.09.28
  • 어도어 퇴사자 인스타 업데이트
    231 2024.09.28
  • 나영석 PD ‘삼시세끼 light' 시청률 추이
    186 2024.09.28
  • '봉하마을 절벽서 뛰어내려' 황당한 중학교 시험문제
    219 2024.09.28
  • 강연 끝나고 민희진에게 메시지 보낸 뉴진스 해린
    165 2024.09.28
  • 흑백요리사 정지선 셰프 아들 피지컬
    228 2024.09.28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