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에 '나체 영상' 강요 두 얼굴의 '공사취업' 멘토 

취준생에 '나체 영상' 강요 두 얼굴의 '공사취업' 멘토 
댓글 0 조회   166

작성자 : 레오나르도


 

 

30대 초반 A씨에게 서울교통공사는 인생의 목표였습니다.

꼭 들어가고 싶었지만 정보가 부족했습니다.

그러다 공사 직원, 백모 씨를 알게 됐습니다.



 

 

백씨는 공사 취업준비생들 사이에서는 멘토로 불려질 만큼 유명했습니다.

 






 

백씨와 영상 통화를 하며 옷을 벗고 무릎을 꿇고 손을 드는 행동.

백씨는 이를 자주 징벌처럼 지시했습니다.



 

치욕적이었지만 A씨는 거부할 수 없었다고 말합니다.

[A씨/취업준비생 : 제가 우유부단하게 살아왔던 과정을 엄청 뭐라고 하니까…]

백씨의 단골 멘트였습니다.







A씨는 자신이 범죄 피해자가 된 걸 뒤늦게 알았습니다.

[A씨/취업준비생 : 성착취, 성폭행 그런 게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이런 피해자는 확인된 것만 50여 명에 달합니다.

경찰은 수사에 착수했고 공사는 백씨를 직위 해제했습니다.
 
 


자유 게시판
제목
  • 파브리 셰프 가짜 이탈리아인 논란
    138 04.14
  • 백종원 바베큐 그릴이 이제라도 파묘된게 다행인점 
    194 04.14
  • 극심한 스트레스로 탈모 왔다는 강형욱 근황
    200 04.14
  • 안지현 최근 인스타 비주얼 미쳤다
    174 04.14
  • 벅스 버니에 묘사된 일본군의 모습
    151 04.14
  • 현재 비상이라는 뉴진스 근황 
    116 04.14
  • 걸그룹 멤버들이 재계약 관련 장난을 안치게 된 이유 
    200 04.14
  • 이렇게 예쁜 치어리더도 있었네 ㄷㄷ
    174 04.14
  • 은근 싫어하는 사람 많다는 샤이니 키 화법 
    194 04.14
  • 공포의 윤은혜가 결혼 안하는 이유
    171 04.14
  • 한국에서 '그 장면' 재현한 우에하라 아이 근황
    134 04.14
  • 병원 원장에 무릎 꿇은 약사 
    199 04.14
  • 백종원 연돈볼카츠 뚜열치 근황
    147 04.14
  • UFC챔피언이랑 야차룰로 뜨면 자신 있다는 일반인
    137 04.14
  • LG 이주은 치어리더 난 예술이야 직캠
    148 04.14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