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이 넘치다 못해 폭발해버린 강레오의 레전드 심사평 

낭만이 넘치다 못해 폭발해버린 강레오의 레전드 심사평 
댓글 0 조회   246

작성자 : 이웃집또터러

 

 

 

BGM과 같이 보는 걸 추천.

 

 

 

 

땀방울을 흘리며 신중한 모습으로 요리 중인 26살 대학생 박성호 도전자

 
 










 

서울의 명문대 경영학과에 합격했지만 요리가 좋아 조리학과로 진학한 박성호 도전자

 













어머니를 위해 만들었지만 어머니는 단 한번도 맛을 보지 않은 음식, 

박성호 도전자의 프랑스식 오리 가슴살 요리
















 

두 심사위원의 혹평에 생각이 많아진 듯한 강레오 심사위원

 








 

 

 

"아...엄마 제발 한번만..." 

박성호 도전자는 지금 이 순간이 너무나 절실하다.

 








 

박성호 도전자는 처음으로 어머니 앞에서 요리를 한다














 

어머니는 처음으로 아들의 요리를 맛본다

 





 

눈물과 함께 삼키는 아들의 요리 

아들의 마음이 어머니의 쓰디쓴 입맛을 되돌려 놓을 수 있을까

 












 

어머니는 오랜 시간 반대해 온 이유를 처음으로 아들에게 말한다 

 

 











 

강레오: 열심히 하세요. 

 

여담이지만 강레오도 요리를 시작할 때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다고






 

이제 요리를 사랑하는 아들의 꿈이 어머니와 함께 꾸는 꿈이 되었다.










 

 

 

 

 

 

 

 

 

에필로그.

 

프로그램 방영 후 12년이 지난 지금

첫 심사로 프랑스식 오리 요리를 선보였던 박성호씨는 

 
 
 
 
 



 
현재 프랑스 파리의 5성급 호텔인 리츠호텔에서 쉐프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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