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에서 철수할 가능성 있는 OTT

현재 한국에서 철수할 가능성 있는 OTT
댓글 0 조회   244

작성자 : 흔들린우동

2021년 11월 한국에 정식 출시한 디즈니 플러스 

디즈니에 소속된(폭스 픽사 마블 스타워즈 등등) 거의 대부분의 영화 드라마 애니 등을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훌루 드라마도 디플을 통해 시청 가능하고 카지노와 무빙 등 디플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도 론칭을 많이 했지만....

 


한국 내에서 디즈니 플러스의 점유율은 워낙 낮음

그럼에도 한국 시장은 드라마가 강세라는 내부 시장 분석을 통해 적극적으로 디즈니 내에 독점 한국 드라마가 많이 제작됨(출시 이후 디플 오리지널 드라마 수가 엄청 많음) 그럼에도 눈에 띄는 실적은 무빙과 카지노 외에는 크게 없음-단순 시청수 뿐 아니라 화제성을 따져도-

 

앞서말한 것처럼 디즈니와 산하의 컨텐츠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한국에서 디즈니 제작 영화와 애니메이션들이 극장 시장에서는 잘 돼서 역설적으로 이를 재감상하기 위해 구독을 하지 않음 이미 극장에서 봤으니까.... 

*이것도 아이러니한 게 디플 출시 전 디즈니 픽사 애니나 마블 영화 다 퀄리티가 최상이라 극장에서 인기 많았지만 디플 출시(+코로나)후 인기 컨텐츠의 퀄이 수직하락해서 극장도 안가는 상황이 생김 

 

즉 한국 시장에서 디즈니의 성장은 아직 엄청 더딤 문제는 디즈니는 돈 안되면 가차 없이 사업 정리하는 게 유명함 

한국 포함 아시아의 일부 국가에서 DVD와 블루레이 시장을 아예 접음 

즉 한국 자막이 있는 Dvd판매를 아예 안하기 시작 이유는 돈이 안돼서 

스트리밍 시장을 키우기 위해? 일부는 맞는 말이지만 그렇다기에 DVD시장 좋은 일본은 꾸준히 나옴 

 

또 반대로 돈 되는 사업이면 뭐든 하기로도 유명함 뇌절이라는 시리즈 물도 잘 팔리면 악평을 받아도 꾸준히 제작함 

 

괜히 돈즈니라는 별명이 나온 게 아니고 디즈니 측에서 더이상 플러스의 성장이 별로라면 철수 가능성은 농후하다고 봄 

 

*한국 컨텐츠에 제작 안하고 걍 미국에서 만든 거 그대로 보게 해주면 안됨?-> 한국에서 하려면 모든 영상 심의 받아야하고 관리 및 운영하려면 회사 차리고 직원 있어야함 

한국에 투자 안해도 배보다 배꼽이 크면 굳이...



자유 게시판
제목
  • 짬뽕과 짬뽕밥 논란
    230 06.08
  • 밀양은 이런영화도 있었죠
    252 06.08
  • 나영석 PD 새 예능 시청률 근황
    236 06.08
  • 잘생긴 남자 보면 표정관리 안되는 여돌
    326 06.08
  • 일본, 세계유산 보류 먹음 
    295 06.08
  • 영화 원더랜드의 슬램덩크 패러디
    261 06.08
  • 장원영 바르셀로나 콘서트 고화질 ㅎㄷㄷ
    302 06.08
  • 윈터 1:1 정면 와꾸 대결 패배 ㄷㄷ
    298 06.08
  • '서민'방패는 진짜 무적의 단어네..
    242 06.08
  • 어떤 전자발찌 착용자의 마인드
    314 06.08
  • 남자 없이 못사는 남미새 악귀 빙의된 강유미
    233 06.08
  • 강훈 진짜 예뻐하는 것 같은 김종국
    329 06.08
  • 팬들한테 반응 좋은 김연경 공식응원봉
    419 06.08
  • 출연자들한테 진정성 의심받는 연프 출연자
    247 06.08
  • 한혜진이 싫어했다는 박나래 전남친
    234 06.08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