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 맥주 사흘 만에 7만 캔…대세 된 초저가

천원 맥주 사흘 만에 7만 캔…대세 된 초저가
댓글 0 조회   254

작성자 : 레오나르도

 

한 캔에 1천 원인 맥주, 한모에 1천 원인 두부가 출시 직후부터 빠르게 팔려나가고 있습니다.

 

좀처럼 지갑을 열지 않는 소비자들을 겨냥해서 유통가가 '초저가' 제품을 내놓은 건데 이게 통했습니다.

 

 

한 편의점에서 내놓은 PB 두부상품입니다.

 

보통 두부 한 모와 같은 용량에 가격은 단돈 1천 원.

 

 

일반 제품가의 2/3 수준으로 출시 직후 보름 동안 3만 개가 팔렸습니다.

 

최대한 가격을 낮춘 PB상품군 판매 매출은 지난해 대비 1.7배 늘었습니다.

 

 

한 대형마트가 지난 7월 내놓은 맥주 역시 한 캔에 1천 원.

 

첫 판매 사흘 만에 초도물량 7만 캔이 완판 됐습니다.

 

 

유통업체들이 과거 미끼상품식 초저가 전략이 아닌 주요 품목들에서 적극 저가 대응을 하는 것은, 10개월 연속 부진 진단이 내려진 위축된 내수 때문입니다.

 

'고급화' 전략이 제품 이미지에 도움이 됐던 화장품 시장에도 예외 없이 '저가' 마케팅이 등장했습니다.

 

 

올 상반기 1천 원 샵에서 화장품 판매량은 지난해 대비 3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최근에는 국내 유명 화장품 업체도 저가 매장 진출을 선언하기도 했습니다.

 

 

저가 제품 종류가 급증하면서 소비자들 선택 폭은 넓어져, 이제는 '품질'이 차별화 포인트가 될 전망입니다.

 

 

 

 

 

 

 

 



자유 게시판
제목
  • 깜빵 간 유아인, 김호중 식단 공개
    242 2024.09.19
  • 현재 이이경이 여초에서 욕쳐먹고 있는 이유
    201 2024.09.18
  • 조진웅 허세다vs아니다 논란
    249 2024.09.18
  • 냉부해 첫 등판부터 방송을 찢었던 이연복 
    235 2024.09.18
  • 혐주의) 팔 부러진 10살 쿨가이 
    240 2024.09.18
  • 이나은 이번만큼은 잘못한건 없지 않나요
    253 2024.09.18
  • 흑백요리사 예선때 요리 빨리 끝냈다고 핀잔 준 백종원
    246 2024.09.18
  • 3시간 굶어버리면 죽는 생물 ㄷㄷㄷ
    243 2024.09.18
  • 요즘 중학교 3학년생 수준 실화임? ㄷㄷㄷ 
    179 2024.09.18
  • SNL에 등장한 짭 미미미누
    238 2024.09.18
  • 뉴 피프티피프티 멤버들 비주얼
    257 2024.09.18
  • 깜빵 간 유아인, 김호중 식단  공개
    239 2024.09.18
  • 추석선물로 핵 7방 맞은 이시아 표정 ㅋㅋㅋㅋ
    214 2024.09.18
  • 흑백요리사 흑수저 요리사 표정을 보고 많은 것을 느낌
    283 2024.09.18
  • 사극왕 최수종이 사극에서 한 역할들
    203 2024.09.18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