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투 킹덤’ 팀 랭킹 1위는 크래비티·에이스 랭킹 1위는 원어스

‘로드 투 킹덤’ 팀 랭킹 1위는 크래비티·에이스 랭킹 1위는 원어스
댓글 0 조회   182

작성자 : 신밧드의 보험

[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그룹 원어스가 1차전 베네핏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3일 방송한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3회에서는 더크루원, 원어스, 크래비티의 ‘트리플 대진’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1차전 ‘VS’ 미션을 마무리했다.

트리플 대진은 원어스(ONEUS)의 무대로 시작됐다. NCT127의 ‘영웅’을 선곡한 원어스는 원곡의 오리엔탈 콘셉트를 반전시켜 젠틀하지만 박진감 넘치는 영화 ‘킹스맨’으로 재해석, 우산을 활용한 댄스 퍼포먼스와 비밀의 공간 등을 사용한 다채로운 구성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수트 차림으로 화려한 액션 오프닝을 선사한 에이스 환웅에게 “에이스를 안 바꾼 이유를 알겠다”, “에이스 능력치가 대단하다”는 극찬이 쏟아졌다.

더크루원(ATBO·JUST B)은 더보이즈(THE BOYZ)의 ‘WATCH IT’을 선곡, 다크하고 섹시한 무드에 뱀파이어 콘셉트를 더했다. 원곡자이자 지난 시즌 우승자인 더보이즈 주연의 “소름 돋을 포인트가 있어야 한다”는 조언을 받은 더크루원은 강렬한 눈빛을 가진 에이스 정승환의 독무, 이건우의 고음 애드리브 등 쉴 틈 없이 터지는 하이라이트 구성으로 “다 에이스 같다”, “방송 나오면 30번 돌려 보겠다”, “개인 능력이 뛰어나서 퍼포먼스를 다양하게 보여줬다”는 호평을 받았다.

지난 평가전 에이스 배틀에서 최하위에 등극, 팀 퍼포먼스를 선보이지 못한 크래비티(CRAVITY)는 다시 한 번 형준을 에이스로 내세우며 설욕전에 나섰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의 ‘Sugar Rush Ride’를 악마의 달콤한 속삭임에 빠져드는 소년의 모습으로 연출한 크래비티는 태영‧원진의 페어 텃팅 안무, 에이스 형준의 독무, 이어지는 칼군무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아름답다”, “시상식 무대 같다”, “소름 돋는다. 흠잡을 게 전혀 없다”는 칭찬을 받은 크래비티는 트리플 대진에서 승리를 거두고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대진별 맞대결이 모두 마무리된 후 1차전 ‘VS’ 미션의 최종 순위가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먼저 ‘팀 랭킹’에서는 각 대진에서 승리한 크래비티, 유나이트, 더뉴식스가 1~3위를 차지하며 반등에 성공했고, 원어스, 템페스트, 더크루원, 에잇턴이 순서대로 그 뒤를 이었다. 이어 공개된 ‘에이스 랭킹’은 1위 원어스 환웅, 2위 유나이트 은상, 3위 크래비티 형준, 4위 더뉴식스 은휘, 5위 템페스트 LEW, 6위 더크루원 정승환, 7위 에잇턴 윤규 순이었다.

베네핏인 2차전 큐시트 결정권은 팀 1위와 에이스 1위 팀 에이스들의 단판승으로 결정됐다. 크래비티 형준과 원어스의 환웅의 손에 최종 승리가 걸린 것. 형준은 소품 없이 무대에 올라 유연하고 깔끔한 춤선으로 자신의 실력을 증명했다. 환웅은 온몸에 가루를 뒤집어쓰는 퍼포먼스로 시작해 화약을 터트리고 가시로 된 왕관을 쓰는 마무리까지 기승전결이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결과는 환웅의 승리로, 원어스가 2차전 큐시트 결정권을 갖게 됐다.

2차전 큐시트 결정권을 원어스가 갖게 된 가운데, 2차전 미션은 ‘IDENTITY’(아이덴티티)로 밝혀졌다. 각 그룹의 노래로 무대를 꾸미는 가운데 이번에는 두 명의 에이스가 출격할 예정이다. 회를 거듭할수록 예측할 수 없는 흥미진진한 전개로 눈 뗄 수 없는 몰입도를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2차전을 통해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첫 번째 탈락팀이 발생하는 룰이 더해지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68/0001097372
 

자유 게시판
제목
  • 주우재가 믿고 있는것...
    183 2024.10.04
  • 강제로 눈정화되는 아일릿 멤버들 미모
    281 2024.10.04
  • 넷플릭스에서 추천하는 음식에 관한 흥미진진한 시리즈
    202 2024.10.04
  • 흑백요리사 안유성 명장 현재 상황
    183 2024.10.04
  • 미슐랭 3 모수 방문기 올린 연예인
    198 2024.10.04
  • 노래방 선곡 때문에 파혼..
    181 2024.10.04
  • 와... 르세라핌 허윤진 허리돌림 ㄷㄷ
    295 2024.10.04
  • 너무 참혹했다는 여수 층간소음 살인
    184 2024.10.04
  • 저녁 6시반 경기에 늦잠자서 지각한 야구 선수
    251 2024.10.04
  • 내일자 그알은 그냥 봐도 빡치는 사건인듯.
    193 2024.10.04
  • 특이점에 도달한 김천시 지방축제
    288 2024.10.04
  • qwer 시연 성격 진짜 특이하긴 하네
    188 2024.10.04
  • 오늘 뮤직뱅크 MC 데뷔하는 걸그룹 멤버
    252 2024.10.04
  • 속보) 콜드플레이 은퇴선언
    239 2024.10.04
  • 최근 립싱크 논란 터졌던 장윤정 근황
    249 2024.10.04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