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투 킹덤’ 10대 女 시청률 전채널 1위

‘로드 투 킹덤’ 10대 女 시청률 전채널 1위
댓글 0 조회   175

작성자 : 흔들린우동

'로드 투 킹덤' 10대 女 시청률 전채널 1위 | 인스티즈

[스포츠경향=안병길 기자] K-POP 최정상 에이스 팀을 향한 여정이 시작됐다.

 

지난 19일 밤 첫 방송한 K-POP 보이그룹 라이징 프로젝트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1화에서는 7팀의 평가전이 그려졌다. 속도감 있는 전개와 휘몰아치는 퍼포먼스 향연 속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는 방송 첫 주부터 여자 10대 최고 시청률 1% 기록,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오르는가 하면 방송 이후 관련 키워드가 X(구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순위 최상위권을 장악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이날 7팀은 첫 만남부터 자체평가로 진행된 ‘평가전 예상 순위’ 카드를 받았다. 가장 먼저 등장한 크래비티(CRAVITY)가 2위를 받고 만족한 것에 반해, 최하위 7위를 하게 된 유나이트(YOUNITE)는 독기를 드러내며 선전포고를 해 장내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이어 이번 시즌의 새로운 룰이 공개됐다. ‘팀 랭킹’ 뿐만 아니라 ‘에이스 랭킹’까지 투 트랙으로 진행되며, 파이널에 총 5팀이 진출할 수 있는 가운데 총 4회 경연 중 파이널 이전 경연까지 ‘누적 1위 팀’과 ‘1위 에이스가 속한 팀’ 또한 파이널에 직행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평가전은 에이스 배틀로 포문을 열었다. 원어스(ONEUS)의 에이스는 리더 환웅이 나섰다. 환웅은 조커로 분해 뛰어난 표현력으로 ‘Put on a happy face’를 소화했고, 막내 그룹 에잇턴(8TURN)의 명호는 소파와 와인잔을 활용해 섹시 콘셉트 ‘In vino veritas : 진실’ 곡으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거대한 연꽃을 배경으로 등장한 더크루원(ATBO·JUST B) 임지민은 ‘Dark times’ 곡을 선택해 피지컬과 파워로 무대를 압도했고, 템페스트(TEMPEST) 한빈은 마네킹 키스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Who am I’ 무대를 선사했다.

 

더뉴식스(THE NEW SIX) 천준혁은 ‘Drowning’을 선곡해 스탠딩 마이크 하나와 목소리로 무대를 사로잡으며 큰 여운을 남겼고, 랩 서바이벌에도 출연했던 실력파 래퍼 유나이트 DEY는 직접 가사를 쓴 ‘Untitled freestyle’로 상대 팀들의 호응을 얻었다. 크래비티 형준은 ‘Act I : Odyssey into gravity’로 콘셉추얼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때 평가전 에이스 랭킹에서 최하위 7위를 기록한 팀은 팀 배틀에 참여할 수 없다는 새로운 룰이 공개됐다. 참가자들이 모두 당황한 가운데, 에이스 배틀의 7위는 대중선호도 1위였던 크래비티의 형준이 선택돼 더 큰 충격을 안겼다. 에이스 랭킹 1위는 공동 1위 원어스와 더크루원의 재투표 결과 원어스 단독 1위로 결정됐다.

 

치열한 서바이벌임을 실감한 참가자들은 팀 배틀에 혼신의 힘을 다했다. 더뉴식스는 완전체 팀워크를 확실하게 보여준 ‘FUEGO’, 더크루원은 11명 대인원의 메가크루 장점을 살린 ‘One light becomes one time’, 에잇턴은 미식축구 경기가 연상되는 패기 넘치는 ‘WE+The Game’, 유나이트는 기존의 청량한 이미지를 벗고 다크한 콘셉트의 ‘Bad Cupid’, 템페스트는 아련한 감성과 격렬한 퍼포먼스의 조화가 담긴 ‘LIGHTHOUSE’, 원어스는 경력직의 깔끔한 연출이 돋보이는 ‘Intro : Who got the Joker?’ 무대를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자체평가와 스트리밍 평가를 합산한 결과 팀 배틀 1위는 에잇턴, 2위 템페스트, 3위 원어스, 4위 더뉴식스, 5위 유나이트, 6위 더크루원이 선정됐다. 7위는 자동으로 크래비티가 자리했다. 프로그램 막내로써 1위를 차지하며 반전 드라마를 쓴 에잇턴은 “데뷔해서 처음으로 한 1위”라며 감격해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고, 7위를 한 크래비티는 “앞으로 이 악물고 하겠다”며 의지를 불태워 앞으로 진행될 회차에서 드러낼 팀의 저력을 기대케 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0989524



자유 게시판
제목
  • 면접 프리패스상이라는 이주빈 증명사진
    211 2024.09.22
  • 아이브는 진짜 다 예쁘네요
    225 2024.09.22
  • 냉장고를 부탁해 역대 최고의 맛 평가
    262 2024.09.22
  • 어느 개그맨의 인성 ㄷㄷㄷ
    168 2024.09.22
  • 한석규가 10년넘게 진행한 프로젝트 
    273 2024.09.22
  • 흑백요리사 출연자들의 배경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자
    184 2024.09.22
  • 류승범이 현장에서 애드립으로 바꿨다는 연기 ㅋㅋ 
    166 2024.09.22
  • 현시각 댓글 반응 곱창난 TVN 유튜브채널
    248 2024.09.22
  •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나온 꿀 떨어지는 중년부부
    273 2024.09.22
  • 타일러가 아직도 이해 못하는 한국식 숫자 말하기
    280 2024.09.22
  • 시청과 판사집을 불도저로 밀어버린 ㅆ상남자 
    243 2024.09.22
  • 중국에 4조짜리 핵심 기술 ‘통째로’ 팔아넘긴 삼성 임직원
    170 2024.09.22
  • 가수가 개그맨이랑 친한 이유 
    245 2024.09.22
  • 오타니 10초 만난 박찬호에게 질문하는 일본 기자들
    213 2024.09.22
  • 아이유 오늘 콘서트 셋리스트 ㄷㄷ
    176 2024.09.22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