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 타이거즈의 재일교포 선수 썰

해태 타이거즈의 재일교포 선수 썰
댓글 0 조회   267

작성자 : 백마탄환자

과거 해태 타이거즈엔 재일교포 선수가 있었으며
 
대표적인 재일교포 선수로 주동식, 김무종 선수가 있었다.


여기서 해태 타이거즈의 분위기는 매우 엄했으며 그만큼 골때리는 일화도 많았는데
 
이때 재일교포 선수들도 휘말리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당시 주전선수였던 김성한 선수와 김종모 선수의 이야기를 들어보겠다.
 
 







당시 경기에서 패해 화가 났던 김응용 감독은 구단 버스를 한적한 교외에 세우고 
 
선수들을 내리게 한 다음 무등 야구장까지 뛰어오라는 벌을 내렸으며
 




대부분의 선수들은 장성에서 광주까지 행군을 해야했다고 한다.
 










이때 재일교포였던 주동식 선수는 서툰 한국어로 '이건 프로야구가 아니다', '감독님 나빠요', '빠가야로' 라는 혼잣말을 되뇌었다고 한다.


자유 게시판
제목
  • 외국에서 블랙핑크 로제 '아파트' 근황
    207 2024.10.27
  • 신동엽도 이건 못 참았네요 ㄷㄷ
    212 2024.10.27
  • 한가인이 뽑은 연예인 실물 원탑
    282 2024.10.27
  • 당연히 S급이 될 줄 알았던 배우
    215 2024.10.27
  • 아시아인 래퍼가 노래에 니거 단어 부르는법 
    250 2024.10.26
  • 체질 때문에 살이 더 쉽게 찐다는 건 핑계라는 교수
    219 2024.10.26
  • 아내의 14년 간 외도 증거들을 인터넷에 올리고 자살한 남편
    283 2024.10.26
  • 여자 초딩 데려다가 놀림감 만들려는 예능 프로 
    332 2024.10.26
  • JTBC에서 최민용이 하고 싶었던 말
    275 2024.10.26
  • 머신 위주로 운동하라는 보디빌더
    277 2024.10.26
  • K-POP 한정, 암표 가격 레전드 투탑
    213 2024.10.26
  • 흑백요리사 나왔던 고기깡패 의외의 사실
    228 2024.10.26
  • 성관계 없는 20대에 충격받은 연세대 교수
    212 2024.10.26
  • 윤종신이 자신에게 극찬이었다고 밝힌 악플
    283 2024.10.26
  • 스타크래프트 대회 행사 뛰는 여배우
    296 2024.10.26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