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친 생맥주 재판매한 술집, 100만원 과태료 부과

넘친 생맥주 재판매한 술집, 100만원 과태료 부과
댓글 0 조회   215

작성자 : 농약먹고 쿠우

 

생맥주를 따르다보면 넘치기 마련이죠. 그런데 한 술집이 그 넘친 맥주를 모아놨다가 손님에게 판매해 논란이 일었는데요.

 

관할 지자체가 그 술집에 대해 과태료 처분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이번에 논란이 된 인천에 있는 술집에 관할 지자체가 현장 점검을 실시한 결과, 비위생적 취급 등이 적발돼 과태료 100만 원이 부과됐습니다.

 

앞서 해당 술집은 생맥주 기계에서 맥주를 따르면서 넘친 맥주를 모아뒀다가, 손님 잔에 담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었죠.

 

 

이에 대해 식약처가 '손님에게 제공됐던 음식물을 다시 사용하거나 조리, 보관하는 등의 음식물 재사용 기준에는 해당하지 않는다'며, 처분을 내리기 어렵다는 해석을 내놓으면서 논란은 더 커졌습니다.

 

 

하지만 온라인에선 위생 문제에 대한 지적이 이어졌고, 지자체가 현장 점검에 나선 건데요.

 

점검 결과 식품위생법 위반 사실이 확인된 겁니다. 지자체는 해당 술집의 소명 절차 등을 거쳐 행정처분을 확정할 방침입니다.

 

 

 

 

 

 



자유 게시판
제목
  • 어제자 아이브 안유진 실물 직캠 미모
    269 2024.07.05
  • 비비지 은하와 눈이 마주친다면?
    209 2024.07.05
  • 재작년 출소한 남양유업 외손녀 황하나 근황 
    258 2024.07.05
  • 51사단 경계근무 도중 일병 사망 사건 경찰 이첩 
    290 2024.07.05
  • 많은 사람들이 동일경험을 했다는 영화 
    307 2024.07.05
  • 노래 하나로 건달팬들이 급증한 가수
    318 2024.07.05
  • 짐캐리 첫 데뷔 방송
    298 2024.07.05
  • 안현모가 이혼 후 겪는 당혹스러운 것들
    280 2024.07.05
  • 체급이 보이는 카리나 인스타
    197 2024.07.05
  • 고졸, 지방대 출신에게 성공의 기회가 적은 이유
    202 2024.07.05
  • 충격적이고 신박한 부부 ㄷㄷ
    188 2024.07.05
  • 몇년만에 밝혀진 강호동 레전드 미담
    250 2024.07.05
  • 류승범이 쓰는 휴대폰
    274 2024.07.05
  • 신차 사야하는 이유
    285 2024.07.05
  • 점점 심각해지는 양쯔강 홍수 근황
    210 2024.07.05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