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백호 조리돌림하는데 진심인 KBS 꼬라지

강백호 조리돌림하는데 진심인 KBS 꼬라지
댓글 0 조회   451

작성자 : 배설공주
 
엄연히 국민 수신료로 운영되는 공영방송이 아직도 이런 작태를 보인다는게 한심합니다
 
선수 실책은 경기 마다 나올 수 있는거고 실책에도 경중이 있는 것이다만, 아무리 그래도 상기 영상과는 아무 연관도 없는 선수를 욕먹일 생각으로 끌고와서 희화화 하다뇨. 
 
 
 
그것도 ‘대한민국 공영미디어’라는 타이틀 달고 운영하는 지상파 방송이 아무 연관도 없는 선수 끌고와서는 희화화 하는 것이 진짜로 옳은 행동인가요?
 
저널리즘 혼탁, 공익적 컨텐츠가 실종됐다면서 KBS가 해내겠다는 이 공약, 이게 진정 당신들이 말하는 저널리즘 입니까?
 
이건 옐로우 저널리즘입니다. 황색언론들이나 하는 짓을 지금 공영방송이 하고 있는 거라고요.
 
물론 그렇다고 wbc 때 강백호 선수의 행동이 정당화 되는 것은 아닙니다. 저 또한 그 장면을 보면서 분노의 탄식을 내뱉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KBS가 강백호 선수에 대해서 잘 한 행동은 하나도 없지 않나요?
 

 
강백호가 어떤 스타일인지 조차 모르고, 심지어 박건우의 이름이랑 포지션조차 모르는 해설을 해설위원으로 데려다 놓고는 전문성을 강조했던 것부터 문제인데 이런 옐로우 저널리즘까지 합쳐지니 이젠 방송사 신뢰도에 심각한 문제 제기를 할 지경까지 이르렀습니다.
 
 
황색 언론은 전 세계에 널리고 널렸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공영 방송이라면 희화화는 지양하며, 전문적이고 공정한 방송을 지향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자유 게시판
제목
  • SM 매각 한 뒤 중국 간 이수만 최신근황
    390 2024.06.14
  • 확신의 르세라핌 쩌리 멤버
    356 2024.06.14
  • 연예인들이 공황장애 오는이유
    371 2024.06.14
  • 강소라 근황 ㄷㄷ
    407 2024.06.14
  • 알베르토 이 발언 솔직히 맞는말이죠?
    367 2024.06.14
  • 덱스, 14살 연상…조여정의 남자 됐다
    383 2024.06.14
  • 예쁜거 같은데 동시에 못생긴거 같기도 함
    369 2024.06.14
  • 타블로 와이프 배우 강혜정 가장 최근 모습
    431 2024.06.14
  • 걸그룹 맴버 탈퇴사유 레전드
    419 2024.06.14
  • 요즘 화제성 1위라는 예능
    390 2024.06.14
  • 차은우 커리어 유일한 1패
    370 2024.06.14
  • 스탠퍼드에서 K푸드 강연하고온 류수영
    341 2024.06.14
  • 벌써 9년째 보는건데도 볼때마다 경이로운 미모임
    349 2024.06.14
  • 방송사고 난 러시아 기상캐스터
    356 2024.06.14
  • 곽튜브 치트키 업로드
    350 2024.06.14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