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협회, 남현희 ‘제명’ 결정

펜싱협회, 남현희 ‘제명’ 결정
댓글 0 조회   465

작성자 : 헨델과그러지마세요

서울펜싱협회가 전직 국가대표 펜싱선수 남현희 씨를 제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 3월 스포츠윤리센터의 징계요구를 받아들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서울펜싱협회에 징계심의를 요구했고, 펜싱협회가 지난 18일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어 남 씨에 대한 징계를 심의한 겁니다.

 

남 씨는 본인이 운영하는 펜싱 아카데미의 수석코치가 미성년 학생들에게 성폭력을 저지른 사실을 알고도 신고하지 않은 혐의와 동업자 전청조 씨가 학부모들에게 피해자에 대한 부적절한 발언을 하는데도 제지하지 않아 피해자들에 대한 명예훼손에 가담한 혐의 등으로 징계가 요구됐습니다.

 

펜싱협회는 "사안의 중대성으로 보아 징계의 감경을 적용하지 않는다"며 징계기준에 따라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체육인의 품위를 훼손하는 경우'에 해당돼 최고수위 징계인 제명을 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77949?sid=102



자유 게시판
제목
  • 최근들어 제일 꼴보기 싫은 여자
    208 2024.06.28
  • 올해 34세.. 레드벨벳 아이린 근황
    284 2024.06.28
  • 일본에 간 민희진 근황
    306 2024.06.28
  • 파묘 성대모사 하는 카더가든 
    262 2024.06.28
  • 엣지 오브 투모로우 명장면
    307 2024.06.28
  • 경찰이 35년경력의 퇴직경찰 누명씌운 사례
    234 2024.06.28
  • 배그가 앞으로 계속 해야하는 일
    281 2024.06.28
  • 장항준이 연예인들이 궁시렁거리면 했던 생각
    240 2024.06.27
  • 일본에서 난리난 팜하니 마츠다세이코 커버
    297 2024.06.27
  • 배터리 화재로 공장 박살난 업체가 다시 지은 공장
    343 2024.06.27
  • 남미 어떤 소년의 무고죄 대처법
    239 2024.06.27
  • 한혜진 별장에 들어온 중년부부들이 한말
    311 2024.06.27
  • 카스트 최하층 계급의 노동환경 수준
    307 2024.06.27
  • 국제 결혼한 남성에 막말한 공무원
    366 2024.06.27
  • 일본 시부야 길거리 근황
    343 2024.06.27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