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백호 조리돌림하는데 진심인 KBS 꼬라지

강백호 조리돌림하는데 진심인 KBS 꼬라지
댓글 0 조회   491

작성자 : 배설공주
 
엄연히 국민 수신료로 운영되는 공영방송이 아직도 이런 작태를 보인다는게 한심합니다
 
선수 실책은 경기 마다 나올 수 있는거고 실책에도 경중이 있는 것이다만, 아무리 그래도 상기 영상과는 아무 연관도 없는 선수를 욕먹일 생각으로 끌고와서 희화화 하다뇨. 
 
 
 
그것도 ‘대한민국 공영미디어’라는 타이틀 달고 운영하는 지상파 방송이 아무 연관도 없는 선수 끌고와서는 희화화 하는 것이 진짜로 옳은 행동인가요?
 
저널리즘 혼탁, 공익적 컨텐츠가 실종됐다면서 KBS가 해내겠다는 이 공약, 이게 진정 당신들이 말하는 저널리즘 입니까?
 
이건 옐로우 저널리즘입니다. 황색언론들이나 하는 짓을 지금 공영방송이 하고 있는 거라고요.
 
물론 그렇다고 wbc 때 강백호 선수의 행동이 정당화 되는 것은 아닙니다. 저 또한 그 장면을 보면서 분노의 탄식을 내뱉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KBS가 강백호 선수에 대해서 잘 한 행동은 하나도 없지 않나요?
 

 
강백호가 어떤 스타일인지 조차 모르고, 심지어 박건우의 이름이랑 포지션조차 모르는 해설을 해설위원으로 데려다 놓고는 전문성을 강조했던 것부터 문제인데 이런 옐로우 저널리즘까지 합쳐지니 이젠 방송사 신뢰도에 심각한 문제 제기를 할 지경까지 이르렀습니다.
 
 
황색 언론은 전 세계에 널리고 널렸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공영 방송이라면 희화화는 지양하며, 전문적이고 공정한 방송을 지향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자유 게시판
제목
  • 반말하는 초등학생 팬들 예의범절 가르치는 최예나
    482 2024.06.13
  • ‘한가인’ 연정훈, 갑작스러운 이별 소식… 팬들 충격 
    499 2024.06.13
  • 방탄소년단 진 전역 축하하는 주한미국대사관 
    472 2024.06.13
  • 에스파 지젤이 LP판 라이브러리에서 고른 칸예 Graduation 
    470 2024.06.13
  • 서장훈이 생각하는 키의 유전성
    491 2024.06.13
  • 노빠꾸탁재훈 시즌3.. 큰 거 온다..
    475 2024.06.13
  • 아빠가 공에 맞는 걸 본 이대호 딸 반응
    440 2024.06.13
  • 김종국의 등딱 맛을 본 이동국
    447 2024.06.13
  • 생각 없이 살아야 행복해지는 이유
    492 2024.06.13
  • 아이유 블랙야크 광고 사진
    453 2024.06.13
  • 에스파 카리나 사직구장 근접 사진
    464 2024.06.13
  • 게임 소리 개인기 보여주는 츄버지 ㄷㄷ
    416 2024.06.13
  • 대머리에 대해 이야기하는 남자와 여자
    478 2024.06.13
  • 본인의 근육을 보고 놀란 여자아이돌
    453 2024.06.13
  • 레전드 박찬호 연금 수준 ㄷㄷ
    600 2024.06.13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