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가 실제로 목숨걸고 찍은 영화 (유혈주의)

배우가 실제로 목숨걸고 찍은 영화 (유혈주의)
댓글 0 조회   239

작성자 : 하튜뿅뿅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예수가 지상에서 보낸 마지막 12시간을 그린 영화, 예수의 고난을 역사적으로 철저하게 고증한 것으로 유명함


예수의 고난을 채찍질 태형으로 살갗이 찢어지고, 멍들고, 머리에서 발끝까지 피범벅이 된 참혹한 몰골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묘사해 비종교인들에게는 '잔혹한 고어물'로 화제됐음
 

 

예수 역의 짐 카비젤은 매일같이 인공으로 만든 코와 수염, 가발을 착용해야 했는데, 하루 평균 7시간에 걸친 아홉 가지 단계 분장을 견뎌야만 했음


(이런 분장)

 

 

 

가시 면류관이 머리를 너무 조여서 편두통이 끊이질 않았다고...



또 골고다 언덕으로 향하는 장면에서는 68kg이나 되는 십자가를 짊어졌는데
극 중 십자가를 놓치는 장면에서 실수로 십자가가 머리에 떨어져 입에 머금고 있던 가짜 피뿐 아니라 진짜 피까지 토해냈다고 함

 

 



실제로 십자가에 매달려 있는 모습을 보여줘야 했고
천 조각 하나만 걸친 채 앞뒤로 흔들리는 4.5m 십자가 위에 매달려 시속 64km 강풍으로 인한 추위에 홀로 맞섬

 

 

 

 

 

 

 

 

 

 

 

뇌우 장면을 촬영하던 중에는 조감독과 함께 번개에 맞고...

 

 

 

 

원래 채찍이 때려야하는 곳은 철판으로 안전장비를 한 상태인데 통역문제(채찍을 든 배우가 영어를 못함)랑 여러 실수가 겹쳐서 안전장비를 하지 않은 곳을 때리는 사고까지 벌어짐

 



후반부에 가선 몸이 문자 그대로 시퍼렇게 변해서 의료팀이 “촬영을 지속하다가는 죽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을 정도로 몸 상태가 심각했음



감독인 멜 깁슨, 예수 역의 짐 카비젤은 모두 독실한 카톨릭 신자

 

 

(자신의 신앙에 대해 간증하면서 한 얘기임)




충격... 신앙심으로 넘어갈 문제가 아닌데...



자유 게시판
제목
  • 남편 류수영의 키스씬을 본 박하선의 반응
    228 2024.07.24
  • 장항준 감독이 말하는 권력이 김은희 작가에게 넘어간 순간 
    229 2024.07.24
  • 한국을 개호구로 보는 애플 꼬라지
    363 2024.07.24
  • 주식 천재 아니냐는 대법관 후보자 따님 ㄷㄷ
    295 2024.07.24
  • 어제 티몬 본사를 직접 찾아갔던 이용자 
    302 2024.07.24
  • [단역배우] 두자매 자살사건 엄마 근황 
    232 2024.07.24
  • 18세에서 19세로 변경된 청소년관람불가 규정 
    288 2024.07.24
  • 노산의 처절함을 고백하는 어느 아이 엄마 이야기 
    291 2024.07.24
  • 바로 아이로 변한 레전드 축구선수
    288 2024.07.24
  • 햄버거 + 밀크쉐이크 + 감튀 먹방 레전드...
    327 2024.07.24
  • 얼차려 사망 훈련병이 생전 동기와 마지막으로 한 대화 내용
    325 2024.07.24
  • 딸 미모 칭찬에 입 찢어질듯한 피터 ㅋㅋㅋ
    260 2024.07.24
  • 한국남자가 몽골여자와 결혼하면 생기는 일
    226 2024.07.24
  • 재판장에서 여자 판사 덮치는 흑인 ㄷㄷㄷ
    305 2024.07.24
  • 30대 통풍 환자의 발상태 ㄷㄷㄷ
    308 2024.07.24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