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장사가 제일 안된다면서요?"
1차 꼽주기
"맛없다고 소문났구나"
2차 꼽주기
먹던 음식 뱉어버리고~
무적의 그 문장 "지금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
1. 안다 -> "그걸 알면서 지금 이러는거에유?"
2. 모른다 -> "그것도 모르면서 지금 어떡하자는거에유?"
죽음의 이지선다에서 1번 '안다'를 선택한 국밥집 할머니
(그와중에 뒤에 아저씨들 국밥에 소주 먹는 중)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바로 갈굼들어가는 대 종 원
결국 버티지 못하고 울음이 터져버린 할머니는
백종원 측 본부장에게
"뭘 잘 했다고 울어?" 로 막타를 당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