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빅뱅? 라이벌 아냐…영원한 라이벌은 SS501”

김재중 “빅뱅? 라이벌 아냐…영원한 라이벌은 SS501”
댓글 0 조회   181

작성자 : 역기드는그녀



김재중이 YG 아티스트와의 접점이 없었다고 밝혔다.

15일 김재중의 유튜브 채널 ‘재친구’에는 ‘마포구에서 이렇게 생긴 애들 마주치면 YG’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위너 강승윤, 김진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영상 초반, 위너의 데뷔 시기에 대해 얘기를 먼저 시작했다. 김재중이 위너의 데뷔 시점을 묻자 강승윤은 “2014년 데뷔라서 12년 차 정도 됐다”고 답했다.

 

이에 김재중은 “그럼 12년 동안 나를 한 번도 못 만난 거냐. 왜 이렇게 못 만났지?”라며 의문을 표했다. 강승윤은 “그러게 말이다. 스쳐 갈 기회라도 있었을 텐데”라고 공감했다.

김재중은 “원래 내가 YG랑 접점이 거의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진우는 “빅뱅 형들이랑도 그러냐”고 물었고, 김재중은 “빅뱅이랑도 좀 ‘아리송송’ 했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라이벌이라도 생각해 본 적도 없다. 그냥 다른 결로 잘 하는 친구들이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우리의 영원한 라이벌은 SS501이었다. 누가 더 잘 하든 못하든, 영원한 라이벌이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민주 온라인기자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44/0001040053



자유 게시판
제목
  • 권진아가 대박날뻔한거 가로채갔다는 크러쉬
    173 05.17
  • 트럼프 충격 근황 (feat. 테일러 스위프트) 
    123 05.17
  • 진짜 미친 것 같은 채연 '만원의 행복' 컨텐츠 업데이트
    202 05.17
  • 동성 친구에게 오마카세 사주는 이유 
    107 05.17
  • 의외로 13화밖에 안 되는 옛날 애니 
    172 05.17
  • 사회 이슈 발언에 대해 말 조심하라는 이경규 
    197 05.17
  • 가족과 통화하려면 4개국어 해야하는 아테나 
    127 05.17
  • 올해 영화 흥행 순위 
    168 05.17
  • UFC 선수가 관중한테 개쫄았던 썰
    118 05.17
  • '비행기10분 전 도착?' GD, 극한 타이밍에도 여유로운 출국 
    106 05.17
  • 얼굴 안 보고 결혼한 걸 후회한다는 누나
    125 05.17
  • 전교 1등하던 딸이 상고에 진학한 이유
    126 05.17
  • 번역가들이 번역하기 어려워하는 한글 단어
    158 05.17
  • 개그맨 인터뷰를 조심해야 하는 이유
    191 05.17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