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에 '나체 영상' 강요 두 얼굴의 '공사취업' 멘토 

에스티비 스포츠중계

취준생에 '나체 영상' 강요 두 얼굴의 '공사취업' 멘토 
댓글 0 조회   196

작성자 : 에스티비 스포츠중계레오나르도


 

 

30대 초반 A씨에게 서울교통공사는 인생의 목표였습니다.

꼭 들어가고 싶었지만 정보가 부족했습니다.

그러다 공사 직원, 백모 씨를 알게 됐습니다.



 

 

백씨는 공사 취업준비생들 사이에서는 멘토로 불려질 만큼 유명했습니다.

 






 

백씨와 영상 통화를 하며 옷을 벗고 무릎을 꿇고 손을 드는 행동.

백씨는 이를 자주 징벌처럼 지시했습니다.



 

치욕적이었지만 A씨는 거부할 수 없었다고 말합니다.

[A씨/취업준비생 : 제가 우유부단하게 살아왔던 과정을 엄청 뭐라고 하니까…]

백씨의 단골 멘트였습니다.







A씨는 자신이 범죄 피해자가 된 걸 뒤늦게 알았습니다.

[A씨/취업준비생 : 성착취, 성폭행 그런 게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이런 피해자는 확인된 것만 50여 명에 달합니다.

경찰은 수사에 착수했고 공사는 백씨를 직위 해제했습니다.
 
 


자유 게시판
제목
  • 제로 음료 먹으면 장내 미생물 훼손 당뇨 대사장애 가능성 
    241 04.23
  • '아동 상품화 논란' 언더피프틴, 파이널 녹화 강행
    181 04.23
  • 방금 인스타스토리로 진상녀 고발한 강민경..
    235 04.23
  • 어제 해외투어 공연 중 커밍아웃 한 한국 남자아이돌
    208 04.23
  • “뉴진스, 하이브와 계약해지 가능해야” 비평
    254 04.23
  • 한국인은 왜 자신을 몰아세우나? 에 대한 방탄 RM 인터뷰
    232 04.23
  • 결혼식에 하객 없는 것 보다 창피하다는 것
    216 04.23
  • 이세계 페스티벌 2025 근황 (눈물의 50% 할인)
    219 04.23
  • 12년 동안 월급 안 받은 교황 프란치스코 
    231 04.23
  • 솔직히 스시녀 둘중에 한명 사귈수 있다면 누구 고름?
    226 04.23
  • 남자와 손도 못잡아봤을 청순한 일본배우
    227 04.23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