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하이브와 계약해지 가능해야” 비평

“뉴진스, 하이브와 계약해지 가능해야” 비평
댓글 0 조회   284

작성자 : 역기드는그녀

뉴진스(NJZ) 멤버들에 대한 전속계약 가처분 기각과 관련해 법률 전문가가 법원의 결정을 비판하고 나섰다.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장서연 변호사는 23일 “‘K팝 아이돌 전속계약에서 고도의 신뢰관계가 중요한 이유’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아이돌도 특정 그룹의 구성원이기 전에 인간이며, 누구와 예술활동을 할지는 스스로 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장 변호사는 “기획사가 이러한 기본 권리를 침해한다면 계약을 해지할 수 있어야 한다”며 “뉴진스 멤버들이 자신이 믿는 가치와 서로를 지키기 위해 목소리를 낸 것은 아이돌 인권의 새로운 페이지를 여는 출발점”이라고 했다.

그는 “아이돌은 대부분 미성년 시기에 데뷔를 준비하며 기획사의 지시에 따라 7년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며 “단순한 용역 제공을 넘어 7년간 아이돌로 살아가는 전체 생애를 계약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이어 “투자금이 커질수록 요구되는 활동량과 시간도 증가한다”며 “무리한 투어와 행사, 잦은 부상, 정신건강 악화 등 K팝 아이돌의 장시간 노동 문제는 구조적”이라고 지적했다.



자유 게시판
제목
  • 골프 누나.. 김은선 프로 레슨비 문의
    290 04.24
  • 유희왕세계에서 좀비가 나타났을때 상대하는법
    291 04.24
  • 최민수가 바람필까봐 걱정됐던 와이프
    302 04.24
  • 뭔가 이상해진 윤성빈 화법
    267 04.24
  • MCU) 썬더볼츠* 시사회 반응
    267 04.24
  • 한번 이상은 들어 봤을 목소리
    274 04.24
  • 온주완 누나가 몰랐던 비밀
    263 04.24
  • 일반인에게 DM보냈다가 박제당한 프로 야구선수
    266 04.24
  • 매출이 3500만원인데 순수익이 85만원이라는 횟집
    258 04.24
  • 반박불가 스테이씨에서 제일 매력있는 비주얼
    256 04.24
  • 도쿄 9평 원룸서 새출발.. 한국 떠난 여자연예인
    271 04.24
  • 나가노 메이 불륜 현지 반응
    274 04.24
  • 한국 콜드플레이 콘서트 팔찌 회수율 낮추자는 중국인
    284 04.24
  • 5월에 출시된다는 <폭싹 속았수다> 애순관식 인형
    245 04.24
  • 개봉한지 정확히 6년 된 영화 
    283 04.24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