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잘먹고있다는 남극 기지 대원들

의외로 잘먹고있다는 남극 기지 대원들
댓글 0 조회   182

작성자 : 이쑤신장군
남극에있다고하니 밥도 제대로 못드실것같지만
 

신선하게 재료수급도 해주고
 







경력많고 실력도좋은 요리사분들이 부족한 환경에서 최대한 열심히 맛있게 음식을 차려줌.
 
식사에 대한 연구원분의 코멘트.
 
Q. 기지 내에서 식사할 때 가장 힘들었던 점은?
 
크게 힘들었던 적은 없다. 월동대 요리사가 워낙 잘 챙겨줘 항상 맛있게 먹었다. 오히려, 하루 세끼 꼬박꼬박 잘 먹으니, 살이 찌는 대원도 많았다. 고생하는 요리사에게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 신선한 채소가 없는 날도 한식엔 다양한 김치가 있으니, 채소를 대신 할 수 있었다. 배추김치ㆍ무김치 뿐만 아니라 갓김치까지 다양한 종류를 먹을 수 있어 남극에 채소가 없다고 해서 아쉽지는 않았다. 요리사가 쉬는 주말엔 간단한 음식을 직접 조리해 먹었다. 라면을 먹더라도 주방 냉장고에 항상 김치와 간단한 밑반찬이 준비돼 있어 한국의 집에서보다도 잘 먹고 지냈던 것 같다.
 
 
한국에서만큼은 아니지만 충분히 만족하셨던듯 하다.
 
그렇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느끼셨는지, 그분이 나타났다.
 
.
.
.
.
 

사업도 바쁘실텐데 손수 남극까지 가서 연구원분들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봉사Goat


자유 게시판
제목
  • 오늘자 태연 공항 출국사진
    167 04.11
  • 의외로 잘먹고있다는 남극 기지 대원들
    182 04.11
  • 여름에 피부가 타는 일본 아나운서 
    243 04.11
  • 미국 군부, 트럼프에게 공개 반대
    240 04.11
  • 어딜 가도 성공할 사람 ㅇㅈ? 
    186 04.11
  • 술자리에서 고양이로 플러팅하는 연상 누나 
    151 04.11
  • 트럼프 관세유예 발표 후 백악관 내부 영상 유출 뜸
    189 04.11
  • 페이커 LCK 천킬 이벤트 근황 
    187 04.11
  • 호불호 갈리는 여친룩
    147 04.11
  • 여자들이 말하는 존경할 수 있는 남자
    143 04.11
  • 카리나로 착각당한 윈터 반응
    204 04.11
  • 트럼프로 인해 사실상 끝나 버린게 아닌가 싶은 음모론들
    210 04.11
  • 최근 떠돌고 있다는 배우 김부선 루머 ㄷㄷ
    179 04.11
  • 일본방송에 나온 20대가 꿈꾸는 이상적인 전업주부
    186 04.11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