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츄핑’ 감독 “파산핑? 부모님들께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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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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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미친짓이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김수훈 감독이 '파산핑' 수식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8월 1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사랑의 하츄핑' 김수훈 감독과 하츄핑이 출연했다.
-중략-
이날 전민기는 "'캐치! 티니핑'이 '파산핑'으로 불린다. 캐릭터가 100개가 넘는다. 아이들 입장에서 사고 모아야 될 게 많은데, 부모님 입장에서는 다 사줄 수가 없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에 김수훈 감독은 "부모님들께는 죄송하다"고 반응했고, 박명수는 "입은 웃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김수훈 감독은 "감독님도 캐릭터 이름 다 못 외우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저도 못 외우고 있다. 너무 많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사 전문 https://naver.me/xDJK5n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