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샤말란 감독 신작영화 '트랩' 반응

나이트 샤말란 감독 신작영화 '트랩' 반응
댓글 0 조회   228

작성자 : 짱구는목말러

 

조던 호프만 - Entertainment Weekly
본격적인 이야기가 진행되기 전에 면밀하게 체크하거나 회의적인 입장인 사람들에겐 많은 재미가 기다리고 있다.

 

아담 그레이엄 - Detroit News
어설픈 아이디어들이 멍청하게 뒤섞여서 매순간 혼란스럽다. 보통의 경우 샤말란 감독은 자기 영화의 스토리를 뒤집는 반전 결말을 마련해 놓는데, 이 영화는 애초부터 궤도에서 이탈했다. D

 

오웬 글레이버먼 - Variety
이렇게나 근본적으로 억지스러운 내용을 관객에게 들이대는 것은 모욕에 가깝다. 더 중요한 건 재미가 없다는 것이다.

 

리처드 로퍼 - Chicago Sun-Times
껍데기는 그럴싸하지만 알맹이가 없다. 2/4

 

메건 나바로 - Bloody Disgusting
단순한 이야기 전제는 계속해서 놀라움을 주는 흥미진진하면서 대단히 재밌는 스릴러 무대를 마련할 뿐이다. 3.5/5

 

린지 바 - Associated Press
우리는 샤말란 감독이 <식스 센스>나 <사인> 같은 영화를 어떻게든 다시 만들어주기를 계속 바랐다. 하지만 <트랩>은 그런 류의 영화가 아니다. 이 영화는 과소평가된 배우의 놀라운 연기 변신이 있는 팝콘 영화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극장에서 꽤 재밌게 볼 수 있다. 2.5/4

 

닉 섀거 - The Daily Beast
쫓고 쫓기는 쫄깃한 추격전에서 불합리한 부분을 보완하기에 충분한 스릴을 선사하며, 조시 하트넷은 부성애 가운데서 사악한 모습을 능숙하게 연기한다.

 

브라이언 탈레리코 - RogerEbert.com
조시 하트넷은 자신의 캐릭터에 매혹적인 장난기를 불어넣으면서 <트랩>을 제법 볼만한 영화로 만든다. 그의 훌륭한 연기가 때때로 우왕좌왕하는 영화에 갇힌 것처럼 느껴지는 게 안타까울 뿐이다. 2.5/4



자유 게시판
제목
  • 니들이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했다
    171 08.02
  • 씬 도우피자가 비싼 이유...
    190 08.02
  • 황정민에게도 덱스의 플러팅이 통할까?
    227 08.02
  • 이대호가 밝힌 이치로 한국 비하 발언의 진실
    211 08.02
  • 올림픽) 배드민턴 경기 중 티베깅 ㅋㅋ 
    206 08.02
  • 내년 건강보험료 인상 예정 
    195 08.02
  • 판권료가 싸서 그냥 사왔다는 투니버스 애니메이션 ㅋㅋㅋ
    189 08.02
  • 대한민국 올림픽 역사상 최고로 꼽히는 명장면
    192 08.02
  • 탁구 신유빈 충격적인 사실 ㄷㄷ
    151 08.02
  • 정부, 12년 만에 북한에 수해지원 제안 
    218 08.02
  • 양궁협회장 정의선에 대해 말하는 전 국대 선수 
    235 08.02
  • 실제 영화속 애드립이었다는 장면 
    167 08.02
  • 소년만화 결말 ㅈ박을 때마다 나타나는 강연금
    168 08.02
  • 정준하가 지각을 너무많이하자 몰래 뒤쫓은 무한도전 멤버들
    214 08.02
  • 실제 방영된 한국 드라마 레전드 대사 
    154 08.02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