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부 학교폭력 신고가 들어오자 양궁협회에서 내린 처분 

양궁부 학교폭력 신고가 들어오자 양궁협회에서 내린 처분 
댓글 0 조회   215

작성자 : 반만고양이

1723850907286937.jpg


1723850907649119.png


학폭피해입은 피해자 친형이 양궁협회에 글씀

친형 등판으로 조금 더 밝혀진 사건 정황 정리


- 가해자와 피해자는 초등학교 때부터 같이 양궁을 해 옴

- 가해자는 이미 초등학생 때 피해자에게 학폭을 했고 이것 때문에 전학감

- 근데 예천에 중학교 양궁부가 딱 한군데라 다시 만남

- 피해자 부모는 원만하게 합의하려 했으나 (당연하게도) 가해자 부모가 개같이 굴어서 언론 제보

- 학교측에서는 피해 학생에게 '일을 크게 만들면 양궁부가 해체된다'는 협박으로 무마하려 함.


이후 양궁협회의 대처


양궁부 후배에게 활을 쏴 다치게 한 중학생이 ‘영구 제명’ 조처됐다.

14일 경북체육회에 따르면 법조계와 체육계,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 인사 15명으로 구성된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 이 학교 양궁부 가해 학생에게 ‘영구 제명’ 징계를 결정했다.

위원회는 ‘대단히 엄중한 사안으로 가해 학생은 양궁계 퇴출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또 피해 학생 측에 합의금을 제시하며 합의를 종용한 이 학교 양궁부 코치 A씨와, 사건을 은폐 후 무마하려고 한 김도영 전 경북양궁협회장에게 자격정지 1년의 징계를 내렸다. 징계 당사자들이 대한체육회에 재심의 요청을 하지 않으면 이번 징계는 확정된다.

 

 

 

 

 

 

양궁협회에서 경북도체육회에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고 진상조사단을 구성할것을 요청

이후 조사에따라 선수는 영구제명, 합의 종용한 코치와 은폐시도한 경북양궁협회장 자격정지 1년




자유 게시판
제목
  • 안유진한테 쫄아버린 장원영
    194 7시간전
  • 이새롬을 만난 에스파
    184 7시간전
  • 이 와중에 지예은 근황
    162 7시간전
  • 6분 동안 아이유 치마 속에 숨어있었던 스태프
    188 7시간전
  • 미국 난리났던 브리트니 스피어스 자서전 폭로사건
    113 7시간전
  • 반박불가 유퀴즈 가장 재밌었던 시절
    166 7시간전
  • 강호동이 지금 아내를 만난 과정
    158 7시간전
  • 아직도 저작권 월 천만원 넘게 들어온다는 정기고
    143 7시간전
  • 아무나 하는 게 아닌 나영석 PD식 예능
    210 7시간전
  • 조유리가 이쁘긴 ㅈㄴ 이쁘네..
    142 7시간전
  • '형수님' 박지현의 영화 차기작
    166 7시간전
  • 이 영화 손익분기 넘는다 VS 못넘는다
    176 7시간전
  • 이 분정도면 이쁜 건가요?
    133 7시간전
  • JYP가 엔터 사업에만 집중하는 이유
    196 7시간전
  • 외국인이 말하는 한국 여성의 특징
    173 8시간전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