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열혈 장사꾼이라는 드라마에서 둘은 조연으로 나왔는데 둘 다 감초 분위기의 캐릭터로 출연
이 시기에 둘은 드라마에서 주로 코믹하거나 지나가는 조연으로 나와서 (이성민은 꼬장 꼬장한 최만리도 하긴함)
이때만 해도 이 둘이 주연급으로 성장 할거라고는 생각하지 못 했으나
2016년 둘은 드라마 영화 가리지 않고 주연급으로 자리 잡고 폼 나게 자동차 광고까지 함께 찍었음
열혈 장사꾼에서 조연으로 동반 출연 했을 때 둘의 극중 직업이 자동차 세일즈맨이었다는 걸 생각하면 의미 있는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