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멤버·제작진 그대로, 넷플릭스에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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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밑썸씽
방송인 주우재, 김숙, 박인석 PD, 홍진경, 조세호, 우영이 KBS 2TV '홍김동전'(연출 박인석, 김진순) 1주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탄탄한 마니아층을 자랑했던 '홍김동전'의 제작진과 출연진이 넷플릭스에서 다시 뭉친다.
13일 한경닷컴 취재 결과 넷플릭스 새 예능 '도라이버: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가 오는 2월 공개를 앞두고 촬영이 진행 중이다. 다만 넷플릭스 측은 "제작 중인 것은 맞지만 그 외의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도라이버'는 지난해 1월 종영한 비운의 프로그램 KBS 2TV '홍김동전'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과 연출을 맡은 박인석 PD가 다시 뭉친 프로그램. 이 때문에 방송가에서는 '홍김동전 시즌2'로 불려 왔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15/000508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