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프랑스 국민들은 대통령들의 불륜에 엄청 관대한 편이었다고 함. 전임 대통령이었던 미테랑, 사르코지도 다 바람을 핀게 재임중에 드러났지만 프랑스 국민들도 심지어 기자들도 '개인 사생활' 이라며 그런 것에 대해서 비난하지 않았다고 함.

무엇보다도 프랑스의 메이저 언론사 기자들은 그런 가십이나 다름없는 기사를 쓰는 것에 대해서 "상당히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다."라고 생각해서 거의 보도를 안 했는데 올랑드만큼은 저런 이유 때문에 ㅈ나게 까임을 당함..

경호원을 사적인일에 동원해서 욕을 먹기도 했지만 

정작 프랑스 국민들에게 또 욕을 먹은 것은  것은 , 바로 다름 아닌 올랑드가 

내연녀를 만날 때 타고 다닌 이탈리아제 오토바이었다고 한다 ! 

'니가 바람을 피우든 말든 상관 없는데 프랑스의 대통령이란 놈이 프랑스제을 안 쓰고 

감히 이탈리아제 오토바이을 써? ' 라고 국민들에게 ㅈ나게  까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