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에 14살 여자아이와 사귀었던 배우
댓글
0
조회
146
6시간전
작성자 :
오즈의맙소사

그의 이름은 로브 로우 (1964년 3월 17일 생)

과거 1980년대에는 헐리우드의 당시 뜨는 60년대생 젊은 배우들을 보아 '브랫 팩'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는데, 그 안에 들어간 대표적인 인물들로는 찰리신과 그 형인 에밀리오 에스태반즈 (영건 시리즈의 주인공), 패트릭 스웨이지, 데미 무어, 앤드류 매카시, 가라테 키드 랄프 마치오, 키에퍼 서더랜드, 톰 크루즈,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등이 속해 있는데, 당시에는 톰 크루즈나 로다쥬 같은 배우들은 상대적으로 인기가 낮은 편이었고 지금은 잊혀진 앤드류 매카시나 저드 넬슨 그리고 로브 로우 같은 배우가 더 인기가 놓았었고 그들이 확실한 미래의 스타라고 다들 생각했었다.

이들 중 로브로는 가장 잘 생기고 섹시하면서 연기력도 출중 하다고 각광을 받았었는데.... 가히 원조 꽃미남이라 불리웠었다.

그랬던 그가 몰락을 하게 된 계기는..... 그가 25살때에 14살 짜리 여자애랑 섹스 하고 찍은 비디오가 대중에게 공개 되었던 거...

당시 미성년자랑 섹스 하는 거에 대한 법적 기준이 현행 16살이 아니어서 다행히 감옥은 안 가게 되었지만, 그 뒤로 영화 드라마들에서 좋은 역할들하나도 맡지 못하고 정말 B급이나 그 이하 영화 또는 단역 조연만 한동안 해왔었다. 다행히 그 사건이 있고 얼마 안 되어서 지금의 부인을 만나 결혼을 하고 자식 낳아 키우면서 이미지를 상당히 업 시킨 결과.....

그는 나름 드라마 영화에서 과거보다 활발히 활동을 하게 되었고 나름 상들도 제법 탔었다. 80년대 인지도나 인기를 생각한다면은 지금 엄청난 스타인 톰 크루즈나 로다쥬 보다 더 크게 성공할 가능성이 많았었지만, 그 사건 이후 정말 메이저한 영화에서 좋은 역할은 거의 맡지 못하고 잊혀 지다가 그래도 나름 회복을 해서 좋은 배우란 소리 들을 정도는 된 상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