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 배우 심은우 4년간의 학교 폭력 사건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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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2 23:00

2021년 사건이 최초 보도된 후 심은우는 피해자에게 사실 확인 등을 위해서 직접 만남을 시도함
피해자 거절
후에 심은우가 아닌 심은우의 소속사가 피해자 가족과 대면하여 사과
이때문에 사실상 인정하는느낌으로 사실이 되어버림
이후 2년이 지남
심은우는 결국 커리어 올스톱 됐고 2년전 자신을 따라다닌 학폭 꼬리표에 대해서 해명 폭로자의 글과는 다르게 자신은 닭집에서 일한적도 없고 피해자와는 같은 반이 아니었다고 함
당시 피해자와 사실확인을 하려고했지만 만나주지 않아서 더 사건은 미궁속이었다고함
결국 본인은 학폭 기억이 없는데 사과를 해버림(학폭 한적이있어서 기억하고 인정해서 한 사과가 아님)
이후 심은우 동창이 등장 은우는 학폭을 할 친구가 아니다 반박
결국 1년이 더 지난 작년 2024년 5월 심은우 소속사 측이 폭로자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함 > 무혐의 결론
경찰"폭로자가 전학을 간 사실이 학교생활기록부로 증명되었고 온라인 상에서도 폭로자를 옹호하고있는 점이 밝혀지고 목격자-참고인을 통한 진술 등을 토대로 보면 폭로자의 글이 허위사실이라고 볼수 없다고 무혐의
심은우는 처음에는 자신의 잘못에 대해 인정하고 인스타그램에 사과 의사 표시를 했으나 2년 후 돌연 입장을 바꿔 학교폭력 피해자였던 의뢰인을 상대로 형사고소를 했다. 정확한 의도를 알 수 없으나, 시간이 흐른 후 사과 의사를 번복하고 피해자를 형사 고소하는 행위는 피해자 입장에서 고통이 계속 이어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2024년 5월 23일, 학폭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재차 입장을 밝혔다. "A에 대한 불송치 결정의 의미가 사실과 다르게 보도되어 더 이상 심은우라는 배우의 명예가 훼손되는 일이 없길 바란다"라고 했다
그리고 어제 2025년 3월 21일
허위 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소송 과정 결과가 공개되었다
심은우는 학교 폭력 사실이 없다고 증명했고 법적 검토 결과 불송치 결정이 내려졌다..
최초 학폭 보도 이후 4년만이었다
대리인은 누명을 벗고 잃어버린 삶을 되찾길 바란다고 전하면서
주목받던 신인배우의 학교폭력 루머는 끝이 났다..
하지만 이로 인해서 주목받던 신인 배우는 커리어가 올스톱이 되어
생활고와 정신건강 문제에 시달리게 되었고 촬영이 완료된 작품마저 공개하지 못하게되었다
또 작년 7월 심은우가 촬영했던 작품의 담당 PD가 심은우에게 사과메일을 보내 사과문 작성이 학교 폭력 인정으로 잘못 해석된 점에 대해 사과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