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00일' 뉴진스... 불편한 동거 계속

'데뷔 1000일' 뉴진스... 불편한 동거 계속
댓글 0 조회   185

작성자 : 메뚜기3분요리

 

소속사와 전속계약 분쟁 중인 걸그룹 뉴진스가 이번 주로 데뷔 1,000일을 맞았습니다.

 

멤버들은 거듭 현 소속사와 함께 할 뜻이 없음을 밝히며 긴 싸움을 예고했습니다.

 

 

뉴진스 이름으로 일본 라이프 매거진 6월호 표지를 장식한 다니엘 모습입니다.

 

소속사는 촬영 중 다니엘의 모든 행동이 매력적이었다는 매거진 설명을 전했습니다.

 

 

멤버들이 현 소속사 어도어와 함께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지만, 소속사 홍보는 계속되는 '불편한 동거'가 이어지는 겁니다.

 

이런 가운데 멤버들은 독자활동을 막은 법원 결정에 대한 이의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다시 불복해 즉시항고했습니다.

 

 

멤버 측은 사실관계가 명확히 밝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존 입장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멤버들은 뉴진스가 아닌 멤버 이름 앞글자를 딴 SNS 계정으로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데뷔 1,000일을 맞아 팬덤 '버니즈'에 감사함을 표하며 나중에 더 좋은 추억을 채우자는 희망을 드러냈습니다.

 

 

지난해 경영권 탈취 시도 논란에 강하게 반발했던 '뉴진스 엄마' 민희진 전 대표 역시 하이브와 여전히 민사 소송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뉴진스는 2022년 가요계에 혜성처럼 데뷔했지만, 활동 기간 3분의 1가량을 각종 논란에 휩싸여 보낸 만큼, 팬들의 안타까움도 커지고 있습니다.

 

 



자유 게시판
제목
  • ifeye(이프아이), ‘음중’서 완벽 무대+비주얼...팬심 저격
    154 1시간전
  • 조선시대 왕세자와 ㅅㅅ한 기생의 최후
    188 2시간전
  • 시중에 불법 유통되고 있다는 150만원짜리 안락사 약
    141 2시간전
  • 현재 난리난 조영남-윤여정 첫째 아들 결혼 상대
    171 2시간전
  • 콜드플레이 콘서트 팔찌 국가별 회수율 
    164 2시간전
  • 무슨수를 써서든 새벽 1시 전에 잠들어야 하는 이유
    103 2시간전
  • 귤 한쪽도 나눠먹는 거지 야구단 키움 선수들
    175 2시간전
  • 일본 라멘 맛집 레전드 
    143 2시간전
  • 아이묭 콘서트에서 촬영을 하면 생기는 일 ㄷㄷ
    164 2시간전
  • 남자가 여자와 결혼하고 싶어지는 의외의 순간
    171 2시간전
  • 한국인과 약혼했던 포스트말론 근황
    128 2시간전
  • 일본에서는 한국하고 이미지 다르다는 트와이스 사나
    185 3시간전
  • 성진국 일본방송 클로즈업 vs 한국방송 클로즈업 
    120 3시간전
  • 야구 처음해보는 여자 프로 골퍼의 실력 ㄷㄷㄷ
    188 3시간전
  • 폭싹 속았수다) 만물센터 할머니, 할아버지 정체 
    144 3시간전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