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로키츠와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대결이 열렸고, 양 팀은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경기는 매우 접전이었지만, 최종적으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104-98로 승리를 거뒀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는 공격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특히 슈퍼스타 가드 댐리언 릴라드가 팀을 이끌었다. 릴라드는 30점을 기록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고, 특히 결정적인 순간에 득점을 올렸다. 한편으로는 휴스턴 로키츠도 저항을 보였지만, 결국에는 포틀랜드의 공세에 힘들어했다. 제임스 하든은 25점을 올렸지만, 상대 수비의 압박으로 효율을 떨어뜨리며 팀의 승리에는 연결하지 못했다. 이번 경기를 통해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팀 전체의 호흡과 화려한 공격력을 선보였으며, 휴스턴 로키츠는 수비력을 보강해야 할 과제를 알게 되었다. 다음 라운드에서 양 팀의 발전된 모습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