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에버턴 FC와의 경기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 4-0으로 대승을 거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경기 초반부터 공격을 주도하며 에버턴 FC 수비진을 압박했다. 첫 골은 루크 쇼가 후반 머리로 넣은 골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앞섰다. 이후에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골마다 득점을 이어갔는데, 마커스 래시퍼드, 안소니 마샬, 매슈 오그리 등이 각각 골을 넣으며 팀의 득점을 이끌었다.
에버턴 FC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강력한 공격 압박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수비 라인도 빈틈이 많아 골을 막기 어려웠다. 공격진 역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강력한 수비진 앞에서 득점을 얻지 못하며 무득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경기 결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팀 전체의 활약이 돋보이며 팀 간격을 좁히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에버턴 FC는 수비와 공격면에서 보완이 필요한 부분이 있어 보인다. 앞으로 두 팀은 경기력을 높이고 랭킹을 올리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