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 동덕여대 시위가 우스운 민주노총 행님덜

50억? 동덕여대 시위가 우스운 민주노총 행님덜
댓글 0 조회   145

작성자 : 레오나르도
 

 
지난 2022년 7월부터 벌어진 일. 민주노총 금속노조 경남지부 대우조선하청지회 유최안 부지회장. 0.3평 철창을 만들고 그 안에 들어가버림. 키 178cm. 20년간 용접공으로 일하심.
 
요구 사안은 임금인상. 과거 조선 불황기때 30% 임금 삭감을 당했으나, 호황기가 와도 하청 비정규직 노동자는 최저임금만 받고 일함. 반면, 직영 원청 정규직 노동자는 임단협으로 임금 인상하는 현실에 분노 + 하청도 원청과 직접 협상하게 해달라고 요구. 
 
협상 결렬되자 여기 노조는 그냥 도크를 점거해버림 
 
 

빨간원이 유최안 부지회장이 점거한 장소
 
 
 
 
 
 
파업에 일부 공정이 멈췄고, 대우조선해양 측은 점거 기간 피해액 추산. 응 8천억 ^^ 최대 1조 3천억
 

 
 
 
 
 
 
유 부지회장은 30일 버티다가 쓰러져서 나왔고, 20일뒤 파업 타결로 임금인상 5%를 받아냄;;
 

 
 
 
 
 
 
 
 
대우조선은 나중에 다시 피해 정산해서 500억을 청구함. 현재 소송 진행중.
 
 

 
 
 
 


유머 게시판
제목
  • 이혼 전문 변호사가 말해주는 실제 도축론 사례
    184 11.26
  • 전 세계 어른 잼민이들 다 모아놓은 인스타 페이지
    179 11.26
  • 펀치력 GOAT 새우의 펀치력 ㄷㄷ
    149 11.26
  • 서울을 대표하는 지역 중 하나로 성장 중인 성수동 
    206 11.26
  • 50억? 동덕여대 시위가 우스운 민주노총 행님덜
    148 11.26
  • 고양이가 사람 말을 알아듣는다는 증거
    162 11.26
  • 상상만 하던 걸 실제로 하는 사람
    173 11.26
  • 커피콩에 따라 변하는 커피맛 
    208 11.26
  • 확정된 2025년 LCK 로스터 목록
    206 11.26
  • 폐경을 완경으로 바꾼 보드게임사 근황 
    176 11.26
  • 불꽃놀이 처음 보는 댕댕이
    195 11.26
  • 여초에선 절대로 쓰지 않는 자료 
    213 11.26
  • 학교 비정규직 파업에 밥 대신 빵 먹었던 아이들 
    216 11.26
  • 학폭을 폭력으로 다스린 선생님
    129 11.26
  • 락카가 빗물에 지워졌다는 동덕여대 근황 
    185 11.26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