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이 불법 체류자들을 협박

현직 경찰이 불법 체류자들을 협박
댓글 0 조회   205

작성자 : 피부암통키




 

이 경찰은 삼단봉까지 꺼내 들며 체포할 것처럼 겁을 줬습니다. 그러면서 단속 대신 "돈을 준비하지 않으면 추방당할 수 있다"고 협박했습니다.

 







 

단속을 핑계로 돈을 뜯어내려 한 경찰은 서울청 기동순찰대 소속 이 모 경감.

주식과 가상자산 투자 실패로 빚이 많았던 이 경감은, 불법 체류자를 체포하는 시늉만 해도 돈을 받아낼 수 있다는 정 씨의 이야기를 듣고 범행에 나선 겁니다.

 



이들은 처음에 200만 원을 요구한 뒤 돈이 준비되지 않자 150만 원, 다시 100만 원으로 낮췄는데,

이마저도 어렵다고 하자 돈이 준비되면 연락하라며 여권을 뺏어갔습니다.








검찰은 공갈과 직무 유기 혐의로 이 경감을 구속기소 했습니다. 사건 발생 직후 직위 해제된 이 씨는 이번 달 첫 재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유머 게시판
제목
  • 비혼 트렌드는 오래 가지 못할 것 같다
    181 04.09
  • 트럼프 공약 이행률 100% 
    142 04.09
  • 일본, 전국민 대상 1인당 100만원 지급 검토 
    171 04.09
  • 25년 전 나온 참신한 게임이 흥하지 못했던 이유 
    195 04.09
  • 어느 아파트 단톡방에서 위험하다고 올라온 사진
    181 04.09
  • 현실이 커뮤니티화 되어가는 한국
    154 04.09
  • 이런 나라가 선진국일 리가 없다
    167 04.09
  • 충고 듣고 몸 키워서 애인 만들어 행복해진 디시인 
    167 04.09
  • (약혐) 집에서 손으로 철심 뺀 사람
    137 04.09
  • ''한국으로 돌아가'' 인종차별하는 미국 아줌마 
    166 04.09
  • 네이버 지도로 보는 싱크홀 땅꺼짐 지역
    127 04.09
  • 바가지로 유명한 진해군항제 근황
    177 04.09
  • 9급 발령받은 지 한 달인데 관두고 재시험 준비
    209 04.09
  • 의외로 빡세다는 천주교 신자가 되는 방법 
    211 04.09
  • “남초딩들 혐오스럽다.. 아들 생기면 낙태” 교사 발언 논란 
    148 04.09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