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저에 잠든 타이타닉이 무너지고 있음이 확인되었음

 

위 2010년 찍은 사진과 2024년 찍은 사진에서 타이타닉의 난간이 떨어저 나감이 확인됨

 

 

레이저 스캔 결과 배 옆에 떨어져 나간 난간의 모습

 

 

 

이전 탐험에서는 타이타닉호의 일부가 무너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탐험가 빅터 베스코보가 2019년에 이끈 탐사에서 사관실의 우현이 무너지고, 객실이 파괴되고, 선장실과 같은 특징이 사라지는 것을 보여주었다.

 

타이타닉 근처에서 발견된 청동상

 

1986년 다이애나 오브 베르사유라는 청동 조각상이 로버트 발라드에 의해 발견되었고, 그는 1년 전에 타이타닉호 난파선을 발견했다.

 

하지만 그 위치는 알려지지 않았고 60cm 높이의 그 청동상은 다시 발견되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파편 지대에서 퇴적물 속에 얼굴을 위로 향한 채 누워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