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전공의 '0명'…응급실 중증환자 10~15명씩 동시에 봐 

복귀 전공의 '0명'…응급실 중증환자 10~15명씩 동시에 봐 
댓글 0 조회   222

작성자 : 오사마빈모뎀
지방 소재 권역응급의료센터 응급의학과 A교수 서면 인터뷰
전공의 공백 장기화에 중증·응급대응, 지역 거점병원부터 '삐걱'
"6월 한 달 간 총 280여 시간 근무…화장실 갈 시간조차 아까워"
"사교육계 반수·재수 열풍이 필수의료 지원으로 직결?…정부 희망사항"
"수가 인상률 말하기 전에 원가 분석부터…재정추계 없는 정책, 공염불"
"이전 수준 전문의 배출 어려워져 구인난↑…병원들 경영압박 심화될 것"
1722486839408836.jpg

의정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17일 오후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 응급의료센터에 진료 지연 안내문이 놓여 있다. 연합뉴스


정부는 이에 대해 "응급의학과 외 다른 전문과목 인력을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7월 1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이라고 밝혔으나, 응급실 철야로 잔뼈가 굵은 의사들은 "응급실은 머릿수만 채워 놓으면 돌아가는 곳이 아니"라며 분통을 터뜨린다. 대한응급의학의사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달 22일 "일부 병원의 응급실 파행은 단지 시작일 뿐 추가적 응급실과 의료계의 붕괴는 예정된 수순"이라며 현장 의료진은 당국의 인식에 이제 절망을 넘어선 '포기'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유머 게시판
제목
  • 여름철 게이 특징 
    254 2024.08.02
  • 동네 전부 정전 났다는 부산 남천동
    235 2024.08.02
  • 천안문 사태 사망자가 수천명 수준이라는건 날조로 밝혀져 
    239 2024.08.02
  • 더쿠에서 활동 중인 중국인의 정체 
    261 2024.08.02
  • 센강서 수영 후 ‘우웩’…10차례 구토한 선수, 그대로 생중계
    233 2024.08.02
  • 드론으로 북한 촬영해봤다는 사람의 후기
    224 2024.08.02
  • 파마산 치즈 회사에게 후원 받은 체조선수의 사진
    223 2024.08.02
  • 흉가 답사하다가 시체 발견한 유튜버 
    310 2024.08.02
  • 싱글벙글 김성모식 응급처치 만화
    225 2024.08.02
  • 한국인이라면 정몽규에게 감사해야하는 이유 
    275 2024.08.02
  • 역대급 불륜으로 난리난 대전시청 블라인드
    303 2024.08.02
  • 미국에서 판다는 '찐 버거'
    282 2024.08.02
  • 결혼 앞둔 여성 살해한 50대 ㄷㄷ
    246 2024.08.02
  • ​의외로 잘 주는 년들 많습니다​
    251 2024.08.02
  • 여사친 똥침했는데 이거 내 잘못이냐
    252 2024.08.02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