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격자 “차량, 급발진 아냐”·“동승자, 운전자만 챙겨”

목격자 “차량, 급발진 아냐”·“동승자, 운전자만 챙겨”
댓글 0 조회   262

작성자 : 태조샷건


현장 상황을 본 한 목격자는 1일 밤 헤럴드경제 기자와 만나 “사고를 현장에서 봤는데 급발진은 아니다. 일방통행길에서 반대길로 나왔는데 급발진은 끝이 날때까지 가서 뭔가에 부딪쳐야 멈추는데 이 차량은 횡단보도 앞에서 멈췄다”며 “무엇인가에 박고서 멈춘 것이 아니라”고 사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 목격자는 “(가해 차량의) 조수석에 여성분이 동행했었다. 나이는 60~70대 사이였다. 그 분(조수석)은 사람 살리는 것엔 관심 없고 운전자만 챙기고 있었다”며 “뉴스가 어떻게 나오는지, 감춰진 것이 있는지만을 밝히기 위해 (언론 앞에)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다른 목격자도 가해 차량에 동승자 여성이 있었다고 했다. 사고 장면을 목격했다는 한 시민은 “(조수석에) 여자가 있었다. 흰옷을 입은 여자다. 사람이 죽어가는데 지혈을 해야 한다고 했으나 자기 옷으로는 안된다고 했다”며 “피해자들은 인도에 있다가 다 죽었다”고 말했다.

또다른 목격자는 “사람들이 길에 그냥 다 누워 있었다. 차가 치고 간 뒤여서 그랬다”고 사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유머 게시판
제목
  • 무조건 잡아야 하는 여자
    251 2024.07.02
  • 르노 코리아 내부 방침 블라글
    261 2024.07.02
  • 빕스 음식이 짜다며 매니저 부름
    245 2024.07.02
  • 결혼 못할거 같다는 41살 블라남
    227 2024.07.02
  • 2024 서울 맛집 꼭 가야할 36곳
    364 2024.07.02
  • 갤럭시S24 엑시노스 스냅드레곤 차이점
    393 2024.07.02
  • 날 더워지니 남자만 빡센일 시킨다고 불만 터지는 쿠팡
    254 2024.07.02
  • 고령 운전면허 갱신하는 노인들 ㄷㄷㄷ
    223 2024.07.02
  • 시청역사고 인간이길 포기한 어느 여초
    285 2024.07.02
  • 여명 808 회장 차번호
    262 2024.07.02
  • 은근 메이저한 초코칩쿠키 레시피
    238 2024.07.02
  • 르노 계약하러 제주에서 부산까지 간 보배
    222 2024.07.02
  • 비둘기가 얼마나 더러운지 확인 
    234 2024.07.02
  • 실시간 밀양 가해자 거주로 난리난 부산 아파트
    254 2024.07.02
  • 급발진 100% 예방 가능한 기적의 아이템 
    285 2024.07.02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