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바뀌고 있다는 주류 시장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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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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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와 칠순난장이
한국의 월간 음주율
*월간 음주율: 최근 1년동안 한달에 1회 이상 음주한 비율
가장 최신 질병관리청피셜에 의하면
2022년 남녀 월간 음주율
남자 67.6%
여자 47.5%
로 여성은 작년대비 소폭 증가하긴 했는데
전체적인 트렌드는 줄어들고 있다고 함.
질병관리청에서 조사하는 다른 자료
한국 청소년 음주율 추이
확실히 과거에 비해서
술 먹는 얼라들 많이 줄어들고 있음.
국내 주류 출고량 역시
코로나때 급격히 떨어지고
반등한거 제외하면 계속 감소하는 추세.
1인당 평균 주류 소비량도
계속 줄어들는 추세에 있음.
미국의 주류시장 추세인데
1939년부터 조사한 이래로 항상 60%대 왔다갔다 하고 있다는데
눈에 뛰는건 젊은층에서의
음주율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
옆나라 일본도 마찬가지
일본에서도 젊은소비자들에게
술은 외면받고 있다고 함
오죽했으면 일본 국세청은
젊은이들의 음주를 장려한다고 함
(이유는 세수확보...(주세))
이렇게 젊은층들의 주류 소비가 줄어드는 와중에
또 세계적으로 공통적인 주류 트렌가
발견되고 있다는데
바로 무알콜 주류 시장이라고 함.
일본.
미국
한국 등
규모는 아직 작지만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포텐셜이 높다고 함.
한국은 2024년 7월부터
법개정으로
편의점,마트에서만 취급하던 무알콜 맥주를
전국 음식점에서도 판매할 수 있게 되면서
주류업계에선 무알콜 시장에 집중한다는 말도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