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분기 0.1% 성장한 영국

이번 분기 0.1% 성장한 영국
댓글 0 조회   174

작성자 : 노틀담의꼽사리

영국 7월부터 9월까지 3분기 성장률은 0.1%.
 

 
경제 문제를 최우선으로 해서 집권한 노동당의 재무장관인 레이첼 리브스는 " 만족스럽지 않다 " 고 발언.
 

 
 
영국 캐피털 이코노믹스는 지난 15개월 동안 단 6개월밖에 성장 못했다며 영국 역동성이 떨어진다고 비판.
 

 
 
이런 역동성 저하에 현 영국 재무장관이 말한 "우리의 첫번째 목표는 성장이다" 라고 한거 비해 실망스럽다는 반응.
 

[ 미국, 독일, 일본, 영국 ( 보라색 ) gdp 변화 ]
 
사실 리브스가 " 영국은 지난 10년 넘게 사실상 제로성장 " 이라고 말한게 소비 심리를 꺾지 않았느냐는 말도 나옴.
 

 
 
그도 그럴게 현재 영국 경제에서 전분기 대비 하락이 큰쪽은 영국 최대분야인 서비스쪽이고 서비스는 소비 심리에 의해 크게 영향 받기 때문.
 

[ 3분기 성장률: 미국 0.7%, 프랑스 0.4%, 독일 0.2%, 일본 0.2%, 영국 0.1%, 이탈리아 0% ]
 
하여튼 이는 주요 선진국인 G7 분기별 성장률에서 미국 프랑스 독일 일본 다음으로 이탈리아보다 
 

 
 
[ 2019년 4분기부터 2024년 3분기까지 주요 선진국 경제 성장: 미국 11.4%, 캐나다 5.7%, 이탈리아 5.5%, 프랑스 4.1%, 일본 3.1%, 영국 3.0%, 독일 0.2% ]
 
그나마 나은 성적이라고 함. 그리고 이는 누적 성장에도 적용되어서 영국은 독일보다 나은 뒤에서 2등.


유머 게시판
제목
  • 1년 간 비트코인 상승률
    136 11.24
  • 최근 한국의 역대 하계 올림픽 순위
    144 11.24
  • 화물연대 파업 시위 클라스
    128 11.24
  • 충격.. 외국인들의 머리카락 샴푸질 시간 텀
    193 11.24
  • 시위 전문가들이 바닥에 낙서하는 방법
    117 11.24
  • 한 선교사가 아프리카 오지에 갔다
    139 11.24
  • 레즈갤에 올라온 '니들이 연애를 못하는 이유' 
    131 11.24
  • 에타 캣맘 레전드 사건
    145 11.24
  • 북한 지령받은 민노총 국장 
    210 11.24
  • 게임하다 한국인한테 욕먹어서 힘든 일본인 
    202 11.24
  • “내 딸이 예쁠 리 없다” 유전자 검사 시행
    150 11.24
  • 한국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스포츠 선수
    156 11.24
  • 갤럭시 S25 울트라 목업 유출
    214 11.24
  • 사람마다 다르다는 길거리 어묵 근본
    214 11.24
  • 여초에 올라온 이완용의 3.1 운동 경고문
    182 11.24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