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이란의 아르메니아 기독교인 어린이들)

1.이란은 원래 남녀 모두를 징병하는 양성 징병제였지만 호메이니의 이슬람 혁명 이후로 남성 우월주의가 강해지면서 남성만 징병하는 남성 징병제로 바뀌었다

 

2.이란에서 아르메니아 기독교인/유대인/조로아스터교인은 국회에서 의석을 할당받는다. 이것은 팔레비조 시절에 만들어졌지만 호메이니의 이슬람 혁명 이후로도 유지되고 있다

 

3.이란에서 살고있는 아르메니아 기독교인들은 히잡을 착용하지 않아도 되고 술을 사고 파는 게 허용된다

 

4.세계 최초의 여성 필즈상 수상자는 이란인이다(마리암 미르자하니)

 

5.프랑스의 파리 올림픽 개막식에서 예수를 조롱하자 이란 정부는 신성모독 혐의로 프랑스 대사를 소환했다

 

6.나치 독일의 아돌프 히틀러는 이란을 아리아인의 고향으로 여겼으며 게르만족과 이란인이 형제 민족이라고 발언했다

 

7.프레디 머큐리는 이란계 혈통이다(정확히는 인도의 페르시아계 공동체인 파르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