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 락카 지우기에 대한 현직 도장업자의 답변

동덕여대 락카 지우기에 대한 현직 도장업자의 답변
댓글 0 조회   143

작성자 : 센과치히로의

1732259844677777.jpg

 

 

1. 못지울거 같다.

2. 소량으로 좁은 범위면 모를까, 많은 부위를 지우는건 불가능할듯

3. 지워도 잔여페인트 남으니 그냥 교체하는게 나음

 

노조시위 이야기 많이 하는데

 

628. 무명의 더쿠 2024-11-22 10:39:58
진짜 댓글 실화인가... 여긴 자정작용이란게 없나... 시위대에서 사용하는건 ‘수성’락카임. 그리고 노조에서 쓰는 시위는 그래봬도 철저하게 계산해서 재물손괴로 감당할 수 있는 정도만 사전 회의로 결정하고 때려부심. 가령 갈아끼울수 있는 일부 유리나 입구 혹은 바닥 중 어느 일부분, 또는 가벽을 이용하거나 쉽게 교체 가능한 화분 이런거 계산적으로 부수면서 일종의 ‘퍼포먼스’를 함. 이게 이렇게 된게 70~80년대는 찐으로 다 부수는 시위를 했단말야... 근데 법이란게 체계화되면서 이런게 하나하나 손괴로 물기 시작하니까 노조 사이에도 나름 뒷탈 없는 방식을 나름대로 연구해서 지금의 ‘마치 다 때려 부순거 같지만 알고보면 복구비용 얼마 안드는’ 시위 방식이 정착함. 300만원 들었다는것도 다 수성락카라서 그래... 근데 동덕여대 학생들은 경험 미숙으로 2024년식 시위가 아닌 뜬금없이 야생의 70년대 시위를 해버린거임. 말 그대로 경험이 없으니까! 이건 리더의 부재로 인한 폐해고 진짜 큰일난거임. 누가 시위에 유성락카를 써...
 
경험많은 시위대분들은 수습할수있는 나름의 요령이 있음 
시위 취지에도 공감하고 폭력시위라고도 생각하지 않는데 좀 더 영리하게 대처했다면 어땟을까라는 아쉬움이 남네



유머 게시판
제목
  • 어느 디시인이 14살에 처음 깨닫게 된 것들
    200 11.22
  • 스튜어디스는 유니폼을 왜 집에서 부터 입고 가요?
    171 11.22
  • 요즘 공포게임 클리셰같은 실제 풍경
    157 11.22
  • 아직도 희망회로 돌리는 동덕여대
    203 11.22
  • 돈까스 튀김옷이 1cm 아니면 안 먹는다는 진상 손님
    119 11.22
  • 엔비디아 때려잡겠다고 노력하던 중국의 그래픽카드 회사
    115 11.22
  • 당신 외국인이지? 직접 검거나선 한국인 라이더들 
    180 11.22
  • 유럽에서 중국 여권 파워 실감한 중국인 
    167 11.22
  • 죽음 앞둔 반려견의 마지막 행동
    147 11.22
  • 아빠가 740km를 걷는 이유 
    189 11.22
  • 유치원 교산데 그림을 못그려.. 
    167 11.22
  • 트럼프 ‘게이츠 낙마’ 후 새 법무장관에 팸 본디 지명 
    197 11.22
  • 여교사 주차 배려하라는 말에 개빡친 남교사
    196 11.22
  • 3억분의 1 확률이 나왔던 포커대회
    109 11.22
  • 의외로 피부에 존나게 좋은 행동 
    168 11.22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