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발명되는순간 왠지 분위기 어색했을꺼 같은것들 

처음 발명되는순간 왠지 분위기 어색했을꺼 같은것들 
댓글 0 조회   110

작성자 : 니이모를찾아서
 

 

btafdcc6beecfbc6b2c3950c5779a5e54d.jpeg

복어회

 

 

개똥이: 자 이제 가즈아. 이제 간, 알, 눈, 뇌, 근육, 창자, 피 그리고 껍질까지 없다. 잘 기록해놔. 말똥이 가즈아~

 

말똥이: 그...그... 정소도 빼면안돼? 저기 왠지 독있을꺼같아...

 

개똥이: 어허 하나씩 가야지 살아남은사람들이 최대한 많이 먹을꺼아녀. 말똥아!!! 가즈아!!!!

 

 

 

bt912d604ebfb42d31c929a6053749dc8b.jpeg

순장

 

고대 왕: 이제 나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곧 하늘나라에 갈텐데... 가면 경들이 그립겠구려

 

신하1: 아이구... 무슨말씀을... 저희가 더 전하를 그리워할겁니다

 

고대 왕: 그..그런가? 그래서 내가 어제 떠오른 아이디언데... 경들도 내 무덤에 함께 묻히면 우리 모두 하늘나라에서 즐겁게 같이 살지않겠소?

 

신하1: 아이구... 저희가 죽고나서 전하의 곁에 묻힐수있다면 가문의 영광이지요. 돌아가시고나면 하늘나라에서 다시 뵐날만 학수고대하겠습니다

 

신하2: 난 돌아가신 첫날부터 그리워서 못살꺼같아 막이래 ㅋㅋㅋ

 

고대 왕: 아니 그래서 내가 죽는날에 같이 묻히자는 뜻인데

 

?????

 

 

 

bta1b6f86bb13e5baf5842417db4b4345d.jpeg

비아그라

 

연구자: 어떻습니까? 협심증상이 조금 나아지셨습니까?

 

피실험자: 흠... 안타깝지만 별로 효과가 없는거같습니다

 

연구자: 하이고....... 알았습니다. 그래도 협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피실험자: 나 근데 그 알약 100개만 줘 집에갈때

 

연구자: ??? 효과가 없는걸 무슨일로요?

 

피실험자: 몰라 걍 나 100개만줘




 

 

 

 


유머 게시판
제목
  •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타임라인 정리
    163 12.04
  • 이준석 페이스북 '내란 수괴 윤석열' ㄷㄷ 
    157 12.04
  • 현시각 진짜 대규모 사태가 일어나고 있는 조지아
    140 12.04
  • 대구 지역지 영남일보 워딩
    151 12.04
  • 계엄령 여파 시작.. 스웨덴 총리 방한 무기한 연기 
    206 12.04
  • 어제 밤 계엄령 3줄 요약 
    127 12.04
  • 소총 무장한 계엄군, 야당 대변인에 총구 겨눴다
    199 12.04
  • 계엄 선포 하루 전 윤석열 공개 스케줄 
    144 12.04
  • 이 상황 후에 몰아칠 상황 
    151 12.04
  • 단 8시간 동안 전세계 뉴스에서 벌어진 일
    112 12.04
  • 계엄령을 적극지지하는 부산시의회 의원
    149 12.04
  • 계엄으로 알게된 긴급재난문자
    183 12.04
  • 소총 무장한 계엄군, 야당 대변인에 총구 겨눴다 
    202 12.04
  • 시민들에게 허리 숙여 죄송합니다 한 계엄군
    144 12.04
  • 미국 월가의 충격적인 한국 보고서 
    115 12.04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