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작하다라는 단어는 1960년대까지 조금 쓰이다가 이후 아예 안쓰게 되어버린 잊혀진 사어(死語)였는데
e스포츠판에서 우연한 계기(마주작)로 급작스럽게 부활했고
생각보다 반짝이 아니라 현재까지 꾸준히 사용량이 유지되고있는 단어로 발돋움함
문제는 이 사건으로 국립국어원도 매우 놀랐는데, 얘넨 주작이란 단어 부활 이유도 제대로 몰라서
한 지상파 방송국 인터뷰에서 "요즘 젊은 사람들이 옛 단어를 찾아 쓰는
최신 유행 문화가 있는것 같다"고 단단히 오해한 내용으로 인터뷰함
요약
주작하다는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된 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