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루이비통 올림픽으로 변했다는 파리올림픽

현재 루이비통 올림픽으로 변했다는 파리올림픽
댓글 0 조회   217

작성자 : 글래머에디터

1720700040683202.jpg


1720700040402552.jpg


이번 올림픽은 벌써부터

 

‘역사상 가장 럭셔리하고 잘 차려입은 올림픽’이라

 

불리는 중.

 

그도 그럴 것이 파리올림픽의 최대 후원사는

 

프랑스 명품 제국 LVMH

1720700040889318.jpg


사치 그 자체인 ‘명품 브랜드’가

 

올림픽 스폰서로 전면에 나서는 경우는 아주 이례적.

 

LVMH는 이번 올림픽에 무려 2200억 원을 쏟아 부음.

 

 

 

당장 올림픽 행사의 시작이 되는 성화는

1720700040777860.jpg

루이 비통의 성화 트렁크에 안전하게 보관되어 진행.

 

 

 

 

 

이번 파리올림픽의 메달은

LVMH 소속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쇼메’에서 디자인 및 제작.

 

1720700040110205.jpg


1720700040933729.jpg


 

 

즉, 이번에 메달을 따는 선수들은

올림픽 메달이라는 최고의 영예와 함께

‘가장 구하기 어려운 쇼메 한정판’을 가지게 되는 것.

1720700041360716.jpg


 

 

1720700041167013.jpg


1720700041367853.jpg

메달 수여식에 사용되는

메달 트레이 역시 루이 비통

 

 

 

1720700041624446.jpg


메달이 안전하게 보관 될

메달 트렁크 역시 루이 비통.

 

 

 

1720700041518573.jpg


1720700041030843.jpg


이번 올림픽의 메달 수여 자원봉사자

515명이 입을 루이 비통 유니폼은

편리함을 중점에 두면서도 세련됨을 잃지 않음.

 

 

 

1720700041742200.jpg


1720700041130036.jpg


1720700041964193.jpg


프랑스 대표팀의 파리올림픽 단복은

LVMH 소속 남성 럭셔리 브랜드 ‘벨루티’가 제작.

프랑스의 우아함을 표현하기 위해

턱시도를 닮은 디자인에 프랑스 국기 색상을 조합함.

 

 

 

1720700041786728.jpg


1720700041072338.jpg


다만, 명품 브랜드의 디자인이

대회 전면에 노골적으로 드러날 수 있다 보니

‘스포츠 정신을 최우선으로 여겨야 할 올림픽이

지나치게 속물적으로 변할 것’이라는 비판도 많음.

 

 

 

 

1720700041069947.jpg


1720700041416401.jpg


비판적 입장인 사람들에겐

‘선수들의 땀 냄새가 아닌

가죽과 와인 향이 어울리는 올림픽’이라 불리는 중.

 

 

 

 



유머 게시판
제목
  • 한 일본 집이 안팔리는 이유
    112 15분전
  • 오싹오싹 정신과 실습 후기
    156 03.17
  • 서로 편의점 털이하는 한일 관광객들
    107 03.17
  • 역대급이라는 서울 부동산 시장 초양극화
    117 03.17
  • 운전자라면 무조건 탐낼 초능력 
    126 03.17
  • 엄마 가슴에 대못 박는게 취미
    141 03.17
  • 오늘자 삼전 주식 근황 
    123 03.17
  • 인도의 처음보는 그물 투하 방법
    159 03.17
  • IQ 84 관심병사가 에이스 취급받으면서 전역한 썰
    189 03.17
  • 미국 MZ세대 부모심정 근황
    115 03.17
  • 4년 전 실종되어버린 유튜버 ㄷㄷㄷ
    142 03.17
  • 한마리 통닭을 세가지 맛으로 달라고 한 애엄마 
    168 03.17
  • 로봇 청소기 당근 근황
    176 03.17
  • 남친이 여자랑 겜하는거 이해해야하는부분이야?
    170 03.17
  • 평균 키 181 검스녀들 ㅗㅜㅑ
    128 03.17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