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파도 괴담만 나오는 듯한 배드민턴 협회

파도파도 괴담만 나오는 듯한 배드민턴 협회
댓글 0 조회   225

작성자 : 사담후시딘


 

(중략)

 

<기자> 지난 7월 중국서 열린 세계선수권 참가를 위해 배드민턴협회가 작성한 예산서입니다.

 

선수 6명이 출전했는데, 임원은 8명이나 따라갔습니다.

 

감독과 선수들은 이코노미석에 탑승했는데, 임원진은 전원 비즈니스석을 이용했고 비용은 두 배 가까이 들었습니다.

 

지난해 5월 호주 대회 때는 황당한 일도 있었습니다. 임원 5명이 1천600만 원이 넘는 비용으로 비즈니스석을 타고 갔는데, 전력상 우승은 어렵다며 8강전 이후 조기 귀국했습니다.

 

하지만, 대표팀은 14년 만에 정상에 올랐고, 임원 누구도 이 장면을 보지 못했습니다.

 

(중략)

 

임원 여비에는 펑펑 돈을 쓰지만 정작 선수단 지원은 열악하기만 합니다.

 

최근 급성장하는 일본은 대회마다 약 7~8명의 지원 인력을 보내는데 우리는 2~3명이 전부입니다.

 

[트레이너 2명이 AT(운동처방사)·PT(물리치료사) 나눠서 40명 이상을 관리하는데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협회는 세계선수권은 임원에게 참관 기회를 주며, 호주 대회의 경우 소년 체전 일정과 겹쳐 불가피했다고 해명했습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026603&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유머 게시판
제목
  •  [충격단독] 김수현, 김새론 '집에서 데이트' 영상 공개
    134 7시간전
  • 나무로 만든 음식 조각들
    129 03.18
  • 대부분의 회사원은 31세에 취직해서 49세에 짤림
    143 03.18
  • 침구나 침대를 고를 때 유용한 '침대 사이즈' 비교
    209 03.18
  • 감당 안되는 딸의 텐션
    193 03.18
  • 방문자들에게 구걸하는 언론사 
    181 03.18
  • 알바하는 헤르미온느가 동료에게 아이스크림을 던짐
    164 03.18
  • BMW 타는 사람 90%가 한다는 행동
    147 03.18
  • 다이소 알바하는데 경찰이 옴
    102 03.18
  • 어메이징.. 증권사 연봉킹들 ㄷㄷ 
    126 03.18
  • 남자친구 집을 처음 방문한 여친 
    191 03.18
  • 대학가에 번지는 의대특혜 민심
    156 03.18
  • 삼성 반도체 평택 캠퍼스 최신 근황
    198 03.18
  • 2025년 서울 지역 아파트 평균 매매가
    164 03.18
  • 30알짜리 통으로 나온 진통제들
    192 03.18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