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작 내고 있는 사대 천왕 

일본 아작 내고 있는 사대 천왕 
댓글 0 조회   216

작성자 : 글래머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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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늑대거북


일본은 이미 악어 거북마저 자생하고있는 환경이긴하지만 

악어거북은 사냥이나 공격방식자체가 소극적인 반면에 

이새끼는 공격성이 개또라이 급임 



올해부터는 우리나라 논에서도 번식된 개체 발견되서 ㅈ되버린 상황. 


사실상 생태계 미친 콜로세움인 북미에서도 저새끼 천적이 악어말고는 거의 없는게 현실이라..


우리나라도 ㅈ됐음.. 


현재는 수입 판매 사육 번식 전부 금지 되고 


기존 사육자들만 제한적으로 사육신고하고 키우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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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 클라키


미국 가재라고도 한다.


 이 녀석은 일본에 정착한 역사가 꽤 길다. 일본 젊은 세대들 중에선 이게 외래종인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이새끼도 역시 우리 나라 하천 전반에 널리고 널렸음. 

얘도 사육 수입 판매 번식 다 금지 되었지만 이미 늦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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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상 최대 사이즈 양서류 중국 장수도롱뇽이다.


얘는 위의 사례와는 다르게 우리나라에 자생 사례는 없음.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중국 출신이다. 사진으론 사이즈를 가늠하기 어려운데 중국에선 2m 길이 개체가 발견된 바도 있다지만, 평균적으론 야생 개체가 1.5m 정도 크면 많이 컸다고 친다.


딱히 사람한테 해를 끼치진 않는다.


 일본에는 이 녀석의 친척뻘인 일본 장수도롱뇽이 있는데, 일본으로 유입된 중국 장수도롱뇽에게 섹스 공격을 당하고 말았다.


사실상 일본 토종 장수도롱뇽은 이제 없고 다 하이브리드라고 보는것이 맞다. 

비슷한 케이스로 우리나라의 남생이는 수입되고 키워지다가 하천 방류된 일본 돌거북과 교잡되서 하이브리드화 진행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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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갓 가물치. 


왜 우리나라에서는 힘을 못쓰는데 엄한데가서 힘쓰는지 모르겠음. 

이미 북미 씹어먹고 


일본아작 내버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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