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비] 부·울·경 청소년 이스포츠 최강자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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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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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시는 오는 28일 부산이스포츠경기장(브레나)에서 '부산시장배 브레나 베스트 플레이어' 부·울·경 청소년 최강자전을 한다고 2일 밝혔다.
부산시장배 브레나 베스트 플레이어는 부산 대표 이스포츠 대회로 ▲ 부·울·경 청소년 최강자전 ▲ 전국 직장인 최강자전 ▲ 아마추어 종합 최강자전으로 나눠 총 3차례 열린다.
이번 청소년 최강자전은 발로란트(5인 1팀)와 리그오브레전드(5인 1팀) 두 종목으로 진행된다.
참가 자격은 부산·울산·경남 지역 중·고등학생 가운데 동일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5인 1팀이다.
오는 20일과 21일 온라인 예선에서 선발된 종목별 상위 4팀이 28일 브레나에서 열리는 결선대회에 진출해 청소년 최강자를 가린다.